파나소닉에서 통신 기기의 기획 개발이나 신규 서비스 사업의 시작에 종사한 후, 아서 앤더슨/베링 포인트, 딜로이트 토마츠 컨설팅 집행 임원 파트너, 시스코 컨설팅 서비스의 시니어 파트너를 역임했다. 통신/미디어/하이테크 업계 중심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신규 사업 전략 수립, 고객/상품/마케팅 전략, 가치 사슬 재편 등을 경험했고 일본 최초의 "모바일 클라우드" 제창자로 해당 영역 및 그 연장선인 M2M/IoT 비즈니스를 구성했다. 2016년 우후루 IoT 이노베이션 센터 소장, 특별 고문으로 IoT의 계몽 활동 및 비즈니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형 통신 사업자 IT 부문에서 약 16년간 시스템 엔지니어, 시스템 영업, 신규 사업 개발 등을 담당했다. 협업 기업과 2000년경부터 PAN(Personal Area Network)을 활용한 복수의 신규 사업을 추진했고 그 뒤 IT 관련 벤처 기업의 경영, 상장 기업 그룹에서 프로젝트 매니저, 신규 사업 기획 추진 책임자 등을 담당한 뒤 개인으로 여러 기업의 고문에 취임했다. 2012년 우후루에 입사하여 개발 부서장, 인사 총무부장, 영업 부문장, 얼라이언스 부문장 등을 담당하는 IoT 이노베이션 센터의 기획 입안, 출범과 동시에 General Manager 취임했으며 오이타현 상공 노동부 전략 고문을 맡고 있다.

주식회사 맥니카에서, 집적 회로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서 대기업 제조업의 기술 지원을 담당했다. 그 후, 래티스 테크놀로지 주식회사에서 10년 이상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3DCAD 관련 소프트웨어의 마케팅, 제품 기획, 파트너 영업에 종사했으며, 최근에는 건축ㆍ건설 업계의 3D 데이터 활용을 제안ㆍ도입 지원하는 책임자로 활동했다. iOS 단말의 기업 이용을 촉진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일반 사단 법인 iOS 컨소시엄에서 제조업에서 태블릿 활용을 추진하는 제조 워킹그룹을 발기인으로 약 3년간 리더를 맡았다. 2016년 5월보다 IoT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매니저로 취임했다.

제조업계 시스템 개발회사에서 Java 프로그래머 및 SE로서 종사했다. 그 후, 넥스텍 주식회사에 입사, 컨설턴트로서 대기업 제조업의 부품표(BOM) 구축ㆍ제휴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후 주식회사 체인지에 입사하고 당시 여명기였던 빅데이터에 관한 정보 사이트 출범 및 부편집장을 맡아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했으며 2016년부터 IoT 이노베이션 센터의 매니저로 IoT 프로젝트 고문 및 교육 사업을 담당했다. 현재 IoT 이노베이션 센터의 사외 연구원이다.

(주) 내담씨앤씨 하이테크사업부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주한길가치창조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후지쯔 등에서 PLM, EMS, ERP, EES, 스마트TV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최근에는 스마트 팩토리와 RPA(Robot Process Automation)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이기적 in IoT 사물인터넷 지식능력검정 기본서』와 『자바로 시작하는 라즈베리 파이』, 『한 권으로 이해하는 IoT 교과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