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하노 벡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노 벡
관심작가 알림신청
Hanno Beck
20년간 투자가, 은행가, 경제 전문기자, 경제학 교수로 활동한 독일 경제학자.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마인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의 대표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에 입사하여 8년 동안 경제 전문기자로 일했다. 2006년 포르츠하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일반 경제학과 경제 정책을 가르치고 있다.

하노 벡은 굵직한 경제 이슈가 생길 때마다 《파이낸셜 타임스》, 《슈피겔》 등 유명 언론과 방송국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스타 경제학자다. 2013년 『부자들의 생각법』으로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받았고, 2015년 『돈의 붕괴(Die große Geldschmelze)』로 다시 한 번 같은 상을 받으며 독일 최초로 이 상을 두 번 받은 저자가 되었다. 그 밖에 집필한 책으로는 『인플레이션』, 『경제학자의 생각법』 등이 있다.

평생 돈을 연구하는 경제학자로 살아온 그지만, 거대한 부와 성공으로도 행복을 얻기 힘든 아이러니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 후 ‘삶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한 궁극적인 의문을 풀기 위해, 고대철학자의 사상부터 생물학, 경제학, 심리학, 뇌과학 최신 연구를 조사하여 마침내 행복의 지도를 완성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은 그의 깊고 날카로운 경제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행복의 비밀을 밝혀낸 역작이다.

역 : 박종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종대
관심작가 알림신청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 『의무란 무엇인가』, 『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를 포함하여 『1일無식』, 『콘트라바스』, 『승부』, 『어느 독일인의 삶』 ,『9990개의 치즈』,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1백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그림 : 이형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형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완성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입니다.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림책은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품으로 거듭납니다. 바로 이형진이 꿈꾸는 그림책이자, 독자가 기대하는 이형진의 그림책입니다.
그 동안 그림 그린 책으로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안녕 스퐁나무』, 『구만이는 알고있다』, 『나는 떠돌이 개야』 등이 있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 시리즈』, 『안녕 시리즈』, 『꿀땅콩 시리즈』, 『같을까, 다를까?』 가 있다. 또,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흥부네 똥개』, 『호랑이 잡는 도깨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