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 연구소(Money, Meaning & Choices Institute)의 공동 설립자. MMC 연구소는 많은 다국적 기업과 부자들을 대상으로 부를 확대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스티븐 골드바트는 임상 심리학자이자 교수, 작가, 강연자 및 조직 컨설턴트로 30년 이상 활동해왔다. 《Mapping the Terrain of the Heart》를 공동 저술했으며, 삶에서 부가 갖는 의미와 인간 심리에 대하여 많은 글을 썼다. 그는 개인과 가족, 기업이 효과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얻도록 돕고 있다. 조안 디퓨리아는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자 교육 과정 및 심리학 학위를 이수했다. 주로 기업에서 리더십 개발 등을 코칭하며, 특히 부, 일의 목적, 삶의 의미 등 복잡미묘한 문제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제너럴 일렉트릭, 레이놀즈 알루미늄 회사 등 세계 초일류 기업을 컨설팅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즈〉, 〈뉴스위크〉, BBC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저자들은 MMC 연구소에서 10년 넘게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들의 비밀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구했다. 이 책은 그 연구의 성과물로, 부유하고 행복한 소수에게만 있는 ‘부자지능’의 모든 것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