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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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홍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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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전반기에 활동한 학자로, 본관은 풍산(豊山), 자(字)는 우해(于海), 호는 현묵자(玄?子)ㆍ장주(長洲)ㆍ몽헌(夢軒)이다. 한양의 마포 한강가에 살면서 한평생 저술에 전념했다. 조선의 역사와 문학, 민간풍속과 도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조사하고 연구하여 조선학(朝鮮學)에 전문적 조예를 갖추었다.

『해동이적』, 『속고금소총』, 『명엽지해』, 『순오지』 등을 펴내 야사와 야담을 정리했고, 『소화시평』과 『시평보유』, 『시평치윤』의 시평(詩評) 삼부작과 『시화총림』을 지었다. 아울러 『청구영언』, 『이원신보』와 같은 시조집과 『동국역대총목』 등을 비롯한 역사서를 편찬했다. 조선의 문화를 본격적인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자신만의 학문세계를 일구어낸 뛰어난 지식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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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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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현재 문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전통시대의 문화와 문헌을 학술적으로 엄밀히 분석하면서도 특유의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고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해왔다. 대동문화연구원장과 한국18세기학회 회장, 한국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명승학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제34회 두계학술상과 제16회 지훈국학상, 2023년도 SKKU-Fellowship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양의 도시인들』, 『조선의 명문장가들』, 『벽광나치오』, 『정조의 비밀편지』, 『궁극의 시학』, 『선비답게 산다는 것』, 『담바고 문화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채근담』, 『택리지』(공역), 『해동화식전』, 『한국산문선』(공역), 『소화시평』, 『북학의』, 『녹파잡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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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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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甫省
이화여자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이규경의 『시가점등』을 분석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이다. 한ㆍ중ㆍ일 시화 및 문학비평의 동향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자저실기』, 『주영편』, 『국역 통감절요증손교주』 등의 번역에 공역자로 참여했고, ‘동아시아 근대와 여행총서’의 일환으로 조소앙의 『동유약초』를 번역 중이다.

역 : 이승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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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 연수과정과 전문과정을 마치고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 『조선후기 강화학파 팔광(八匡)의 삶과 시세계』, 『곤륜 최창대 문학세계에 대한 접근의 일단』(공저) 등과, 『완구유집』, 『도암집』(공역), 『완역정본 택리지』(공역)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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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임영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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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한문학과 박사를 수료하였으며, 한국고전번역원 전문과정을 졸업하고 번역위원을 역임하였다. 논문으로 『연세대학교 소장 만오만필의 작자에 대한 고찰』, 『지봉 이수광의 산문 비평에 대한일고-당송고문의 우열비평을 중심으로』 등이 있고, 공역서로 『만오만필(晩悟漫筆)-야담문학의 새로운 풍경』, 『완역 정본 택리지(擇里志)』, 『일성록(日省錄) 정조174·180, 순조3·6·13·20』 등이 있다.

역 : 임영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임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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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한문교육연구소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세기 前半 연행록의 특성과 朝·淸 문화 교류의 양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조선 후기 한문학과 한중 교류사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국역 서행록』, 『조선시대 북방사 자료집』(공역), 『완역 정본 택리지』(공역), 『청 문인 黃爵滋와 조선 문인의 교유』, 「18~19세기 조선 문인들의 북경 인식과 기록 양상」, 「19세기 연행록에 나타난 아편, 아편전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