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의 엄마이자 저술가, 육아 전문가로서 0세부터 6세 아동을 전문으로 컨설팅하는 공인 가족아동치료사다. 현재 미국 보건부 산하의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 관리국의 재정지원을 받는 L.A. 소재 유아정신건강 캠페인인 프로젝트 ABC의 사회 마케팅 디렉터로 일하는 중이다. 킴벌리는 웹 쇼 www.TheGoToMom.TV의 창설자다. The Go­To Mom 쇼는 어린 자녀(0세에서 6세)를 둔 가정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역동적인 온라인 쇼인데, 육아 문제를 비롯해 훈육 전략, 감정코칭 등의 주제를 다룬다. 킴벌리는 또한 야후!의 총제작자로도 일하며 야후! 어머니블로거이사회(Yahoo! Mother's Board of Bloggers)의 이사이기도 하다. UCLA 공개강좌에서 유아기 두뇌 발달과 긍정적인 훈육 전략에 관해 강연하고 코스워크도 지도한다. 킴벌리는 캘리포니아 주 형사법제처를 위한 아동학대 대처 활동에 관한 책을 쓰기도 했다. 아동서에 대한 최근작으로는 AB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간한 《유아를 위한 나의 감정 알아보기》가 있다. 이 밖에도 《인터넷 엄마》, 《현명한 엄마들은 다 알아요》, 《자신감 있는 엄마》등을 출간했다. 또 전통 있는 육아잡지와 육아 관련 웹사이트에 다수의 기고를 하고 있다. 트위터 @TheGoToMom이나 이메일 info@TheGoToMom.TV, 웹사이트 www.TheGoToMom.TV를 이용해 전 세계인과 육아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고 독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