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웹 기술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페미니스트로서 IT 업계와 디지털 문화에 대해 질문을 만들고, 행동하고, 나눈다.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드는 CoC(Code of Conduct, 행동 강령)에 관심이 많다.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운영위원, 서울시 청년허브 연구협력실장. 1980년대 후반에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살고 공부하고 일하는 여성이다. 기본소득 청‘소'년 네트워크(BIYN)의 8년 차 회원으로 기본소득을 알리는 활동을 해왔으며,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 청년허브 연구협력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본소득 말하기 다시 기본소득 말하기』 『작은 조직에서 성평등 약속문 만들기』를 동료들과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