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은 청운의 꿈을 갖고 2000년 3월 25일 단돈 45만 원만 들고 대한해협을 건너서 무작정 일본으로 향했다. 낯선 일본에서 치열하게 전단지배포, 편의점, 호텔 레스토랑, 호텔 빵집, 식당, 일본어와 한국어 통역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 혹독하게 다스리면서 처절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식품점, 카페 레스토랑, 교육사업을 하였고 장기적인 불황속에서도 매출 1,000%를 올렸다. 귀국 후 고향 전주에서 커피 바리스타학원과 실행력 향상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일본에서 혹독한 경험에서 생긴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실행 아이콘, 김승연 실행 전문가의 강연이 열린 전주 한옥마을에 전국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수강을 못 받고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현재 커피 바리스타 MBA 학원 원장과 MAA실행 아카데미 원장을 겸하고 있으며, 커피 월드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실행남 김승연의 커피 정복기》, 《가슴 뛰는 독서》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