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시흥시 과림동에서 축산물 직매장을 운영중이다. 취미 삼아서 글쓰기, 음악, 서각, 서예를 즐긴다. 수필집으로 『내 생각 네 생각 1,2권』(아우름출판사)을 출간하였다. 돈 벌 기회는 참 많았지만, 내 명예와 바꾸지 않았다고 자부한다. 꿈을 잃은 적, 잊은 적 없는 꿈 많은 아재이고, 인연이 된다면 '남저음 목청'으로 첼로 한 소절을 연주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