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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길버트 키스 체스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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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bert Keith Chesterton,길버트 K. 체스터튼
영국의 그리스도교 변증가·언론인·비평가·시인·수필가·소설가·단편작가. 호탕한 성격과 육중한 체구로도 유명하며, '역설의 거장'이라 불린다. 1874년 영국 런던 켄싱턴에서 태어났다. 명문인 세인트폴을 졸업하고 슬레이드 아트 스쿨에서 미술을,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문학을 공부하였다.

체스터튼의 작품 속에서 사물에 대한 묘사가 돋보이는 것은, 화가로서의 경력이 큰 역할을 했다. 그는 훌륭한 추리소설에서 서스펜스의 요소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장면과 분위기 묘사 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특히 빛과 하늘을 묘사하는 데 탁월했다. 미술평론가로 글쓰기를 시작한 체스터튼은 이후 수백 편의 시, 다섯 편의 희곡, 다섯 권의 장편소설을 비롯하여 약 이백 편의 단편소설들을 발표하였다.

체스터튼의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운 신부 이야기는 잡지에 먼저 게재되었다. 이후 다섯 권의 단행본이 『브라운 신부의 결백』(1911) 『지혜』(1914), 『의심』(1926), 『비밀』(1927), 『스캔들』(1935) 차례로 출간되었다. 브라운 신부의 실제 모델은 그의 친구인 존 오코너 신부로 알려져 있는데, 브라운 신부의 역설적이고도 기지 넘치는 발언들은 1922년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한 작가 자신의 모습과 종종 겹치기도 한다. 늘 우산을 들고 다니는 브라운 신부의 이미지가 워낙 유명해져서, 우산을 탐정의 상징으로서 사용하던 기존의 출판사들이 모두 이를 바꾸어야 했을 정도로 그 당시 영국 추리소설계에 체스터튼과 브라운 신부가 미친 영향은 컸다.

체스터튼은 그밖에도 저널리스트로서 4000편이 넘는 신문 칼럼을 기고했는데 수많은 정치·사회·경제·문화 관련 글을 기고했는데 나중에 『피고』(1901), 『12가지 유형』(1902), 『이단자』(1905) 등의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했다.

[G. K.'s Weekly]라는 자신의 주간지를 직접 편집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그 당시의 지성인들인 조지 버나드 쇼, H. G. 웰스, 버트란드 러셀 등과 논쟁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사망할 때까지 이 잡지는 계속 발행되었다. 당시의 기록에 따르면, 체스터튼이야말로 그 모든 논쟁들의 승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그를 잊고 패자들만을 칭송하고 있는 것이다.

1900년에 두 권의 시집을 낸 이후로 정치·사회 비평 및 로버트 브라우닝, 찰스 디킨스, 조지 버나드 쇼 등에 대한 문학 비평 분야에서 활동하였고, 1922년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한 후 정통적인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자유롭기 그지없는 논객으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선보였다. 재기발랄하고 독창적인 역설들을 잘 사용함으로써 '역설의 대가'라는 칭호를 얻었다.

『브라운 신부의 결백 The Innocence of Father Brown』(1911년)으로 시작되는 그의 추리 소설 '브라운 신부 시리즈'는 5권, 약 100편에 이르고 『목요일의 사나이 The Man Who Was Thursday』(1908년) 등의 장편 소설을 비롯해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1906년) 『성 토마스 아퀴나스 St. Thomas Aquinas』(1933년) 등 신학·전기·미술·시 등 다방면에서 100권이 넘는 책을 낸 열정적인 문인이다.

이 밖에도 저널리스트로서 4천 편이 넘는 신문 칼럼을 기고하는 한편,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체스터턴을 두고, "에드거 앨런 포보다 더 훌륭한 추리 소설가"라는 헌사를 바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애거서 크리스티는 물론, 어니스트 헤밍웨이,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그레이엄 그린, 마셜 맥루언 등 후대의 대표적 문인들이 체스터턴의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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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에드 맥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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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McBain,본명:살바토레 앨버트 롬비노
20세기 미국은 물론, 미스터리 역사를 통틀어도 첫 손에 꼽을 만한 범죄 소설 작가이자 극작가. 본명은 살바토레 앨버트 롬비노로 후에 에반 헌터로 개명했다. ‘에드 맥베인’은 수많은 그의 필명 중 하나로, ‘87분서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름이 됐다.
에드 맥베인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해군으로 복무했으며, 전쟁 중에 다양한 단편 소설을 썼다. 전쟁이 끝난 이후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헌터 칼리지에서 영어와 심리학 그리고 연출과 교육학을 공부했다.
작가로서 정착하기 전까지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는데,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문학 에이전시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P. G. 우드하우스나 아서 C. 클라크 같은 작가와 작업을 함께하기도 했다. 교사로서 그의 경험은 훗날 영화로 대 히트한 《폭력 교실 The Blackboard Jungle》(1954)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해진다.
‘기관총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에드 맥베인의 왕성한 생산력은 독보적이었다. 1950년대에 접어들면서 그는 에반 헌터는 물론, 커트 캐넌, 헌트 콜린스, 리처드 마스튼, 에즈라 해넌, 존 에벗 등의 다양한 필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쏟아냈다. 범죄 소설은 물론, 과학소설과 동화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필력을 자랑했고 소설뿐 아니라 극작가로서도 두각을 보였다. 그는 히치콕 감독의 걸작 <새>의 각본을 썼으며 드라마로 방영된 ‘87분서 시리즈’와 ‘형사 콜롬보 시리즈’의 각본도 담당한 바 있다.
1956년에 발표된 《경찰 혐오자》를 시작으로 50여 편 넘게 이어진 ‘87분서 시리즈’는 경찰 소설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 시리즈는 이후 발표된 거의 모든 경찰 소설과 경찰 드라마에 영향을 끼쳤다.
에드 맥베인은 미스터리 작가로는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카르티에 다이아몬드 대거와 미국추리작가협회의 그랜드 마스터를 모두 수상했으며, 2005년 암으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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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편집자. 에드 고먼의 작품 대부분이 미스터리 장르이기는 하지만 호러(호러 작가 협회에서 주는 브램 스토커 상 후보에 오름)와 서부소설(미서부 작가회에서 주는 스퍼 상을 수상) 등 많은 장르의 소설을 썼다. 편집자로서 미스터리 소설과 《미스터리 신 매거진》을 오랫동안 편집해 온 공로와 수많은 단편집들이 인정되어 2003년 미국추리협회 작가협회의 ‘엘러리 퀸 상’을 수여받는 영광을 누렸다.

저 : 더그 앨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더그 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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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앨린은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이 연례적으로 주는 가장 권위 있는 독자상을 휩쓸었다. 한 해 동안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을 뽑는 투표로 결정되었는데, 더그 앨린의 소설 열 편이 1위를 차지했고, 스무 편 넘는 소설이 3위 안에 들었다. 「때 이른 크리스마스」는 2009년에 그해 가장 인기 있는 소설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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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사라 파레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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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반 범죄 소설의 하드보일드 여성 탐정계의 선구자로 꼽힌다. 여성 미스터리 작가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인 ‘시스터스 인 크라임(Sisters in Crime)’의 공동 창립자이다. 사라 파레츠키가 만들어낸 V. I. 워쇼스키는 문학계에서 가장 성공한 거친 여성 사립탐정으로, 총이나 무술을 사용해 상대를 곤죽으로 만들거나 죽이는 데 거침이 없다. 2011년에 미국 추리작가협회로부터 평생의 업적을 인정받아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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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딕 록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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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록티의 첫 장편소설 『잠자는 개(Sleeping Dog)』는 열네 살짜리 조숙한 여자아이와 닳아빠진 로스앤젤레스 사립탐정이 소녀의 엄마를 찾아 캘리포니아를 돌아다니는 모험담으로 에드거 상과 샤머스 상, 앤서니 상 후보에 올랐으며 네로 울프 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 독립 미스터리 서점협회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인기 있는 미스터리 소설 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저 : 어네스트 윌리엄 호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어네스트 윌리엄 호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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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William Hornung
영국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아마추어 도둑 래플즈라는 캐릭터를 창조하여 추리소설계에 이름을 알렸다. 코난 도일의 여동생과 결혼하였으며 1894년부터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젠틀맨과 플레이어」 「법의 경계」 「리턴 매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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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콧은 여러 영국 매체들에 짧은 유머를 기고하다 범죄 소설로 전향한 후 평생 이천 편 이상의 소설을 썼다. 그가 만든 캐릭터로는 지그램프스라는 기이한 이름의 떠돌이 일꾼이자 탐정이자 사기꾼인 인물과, ‘물론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지겨운 일이지만, 나는 언제나 옳다’고 말한 거구의 젠체하는 탐정 디셔와, 영국 경찰청 비첨 경위를 끊임없이 이겨 먹는 제러마이아 존스 등이 있다.

저 : 에드거 월리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드거 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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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ar Wallace
영국의 소설가겸 극작가. 런던에서 넉넉지 못한 집안의 양아들로 자라나 어려서부터 신문 배달 일을 하고 인쇄공장에 다니는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제대 후 로이터통신과 [데일리 메일]지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했다가 귀국 후 스릴러 작가로 데뷔, 1905년 「정의의 네 명(가제, The Four Just Men)」, 1925년 「겁쟁이 신사 J. G. 리더씨(가제, J. G. Reeder)」 등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1931년 총선에 출마했으나 패배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영화의 각본을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작품은 5,0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월리스는 다작하는 작가였다. 저널리즘뿐만 아니라 영화 시나리오, 시, 역사소설 등 아주 폭넓게 집필했다. 17편의 희곡과 957편의 단편, 그리 고 170여 편의 소설을 남겼을 뿐 아니라, 160여 편은 영화로 제작되어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극장(TV시리즈 1960~1965)]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킹콩의 원작자로도 유명한 에드거 월리스를 20 세기 스릴러물 작가 중 가장 다작한 작가 중 한 명이라고 평한다. 저서 『크림슨서클 살인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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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브리얼 마거릿 비어 롱은 적어도 여섯 개의 가명으로 150편 이상의 장편 소설과 수많은 단편을 썼다. 마조리 보웬은 조지프 시어링과 함께 가장 유명한 필명이다.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떠난 후, 자매와 방탕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던 그는 불과 열여섯 나이에 첫 소설을 출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가장이 되었다. 어둡고 불행한 유년기 때문인지 그의 작품은 고딕 색채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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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로빈슨의 소설에는 요크셔를 배경으로 만든 가상의 마을과 뱅크스 경감이 등장한다. 그의 소설들은 오늘날 가장 유명한 범죄 소설로 당당히 자리매김했고, 캐나다와 미국 그리고 영국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정기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대서양의 양쪽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고 여러 출판계에서 올해 주목할 책으로 자주 언급된다.

저 : 스탠리 엘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스탠리 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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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엘린은 세 번이나 에드거 상을 수상했고, 1981년에 미국 그랜드마스터 미스터리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세기 미국의 가장 위대한 단편소설 작가로 꼽힌다. 그의 첫 소설 「특별요리(The Specialty of the House)」는 범죄 소설의 고전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TV시리즈 앨프레드 히치콕 제공 에피소드로 각색되었다. 외에도 그의 많은 소설이 히치콕과 여러 시리즈로 각색되었고, 소설 여섯 권이 에드거 상 후보에 올라 그중 두 권이 수상했으며, 그의 최고의 소설 『제8 지옥(The Eighth Circle)』 역시 에드거 상을 받았다.

저 : 조지프 시어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지프 시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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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브리얼 마거릿 비어 롱의 또 다른 필명이다. 조지프 시어링이라는 필명으로 쓴 책은 대개 실제 범죄 사건에 기초를 둔 역사소설이다. 시어링의 가장 유명한 범죄 소설로는 1947년 동명 타이틀 영화의 기본이 된 『모스로즈(Moss Rose)』, 1948년 영화로 개봉한 『블랑쉬의 분노(Blanche Fury)』, 1876년 영국을 배경으로 해서 앤 토드와 레이 밀런드 그리고 제랄딘 피츠제럴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의 기본이 된 심리 스릴러 『너무나 사악한 내 사랑(So Evil My Love)』 (영국에서는 동명 타이틀로, 미국에서는 <중독된 사람들>로 영화가 개봉되었다) 등이 있다.

역 : 이리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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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십여 년 동안 영한출판번역을 했다. 지난 삼십여 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삼십 년 이상 글 쓰고 소통하며 살고 싶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 훨씬 많지만, 특유의 끈기와 의외의 모범생 기질로 많은 것을 극복해가고 있다.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뭔가를 망설이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부추기고 본다. 거리가 멀고도 멀었던 스쿠버다이빙, 수영, 해녀학교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삶의 지혜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모든 사람이 숨겨진 감수성을 발현해가며 삶을 향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컬처클럽향유」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4월의 유혹』 『내 인생의 모든 개』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음식의 위로』 『징구』 『루시 핌의 선택』 『셜록 샘 시리즈』 『애거사 오들리 시리즈』 등이 있으며, 테마소설집 『당신의 떡볶이로부터』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제7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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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오토 펜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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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 Penzler
1942년 7월 8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미국에서 가장 큰 스릴러 전문 서점인 뉴욕의 '미스터리어스 북 숍'의 주인이자 많은 미스터리 선집의 편집자이며 '뉴욕 선'지에 수년간 '범죄의 현장' 칼럼을 연재해오며 미스터리 팬들에게 수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토 펜즐러는 엘모어 레너드를 비롯, 넬슨 드밀, 조이스 캐럴 오츠, 수 그라프튼, 메리 히긴스 클락, 로버트 크레이스,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리 버크 등 수많은 유명 스릴러 작가들과 함께 작업을 했으며 'Encyclopedia of Mystery and Detection'의 공동 저자로 이 작품으로 에드거 상을 받았다. 또한 그는 수많은 미스터리 서적의 편집과 출판, 판매의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로부터 레이븐 상과 엘러리 퀸 상을 받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라인업'으로 2010년 에드거 상 비평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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