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일본에서 짧은 시간 내에 사라져 가는 동안, 기무라 타쿠야는 수년간 음악, 드라마 등에서 그의 재능을 증명하고 있다. 일본의 가장 대중적인 그룹인 SMAP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면서 전 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다. 선구적인 독립감독인 사이토 히사시와 오무리 카주키와 작업했으며, 많은 일본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2046>은 그의 첫 번째 외국 영화 출연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기무라는 꽃미남 마법사 하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필모그래피]

2046(2004)|탁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하울
하울의 움직이는 성(우리말녹음)(2004)|주연배우
히어로(2007)|쿠리우 코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