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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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한명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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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권투 등 스포츠라면 무엇이든 좋아하는 ‘열혈 스포츠 키즈’였다. 1982년 국내 처음으로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는 열한 살인 그에게 새로운 세계였다. MBC 청룡, OB 베어스, 빙그레 이글스 등 여러 팀에 두루 관심을 쏟으며 친구들 사이에서 선발 라인업을 읊고 다녔다. 겨울이면 ‘농구대잔치’와 ‘백구의 대제전’에 흠뻑 빠져들었다. 어느 설날, 티브이로 농구와 배구 중계방송을 연달아 시청하다가 부모님의 잔소리도 경청해야 했던 그는 실컷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직업이 뭘까 궁리하게 된다. 고민할 것도 없이 ‘스포츠 캐스터’로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하고, 1997년 이쪽 분야에 뛰어들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현장에서 핏대를 세우며 중계방송을 했지만, 그의 주옥같은 멘트와 내공이 담긴 샤우팅이 유감없이 제 빛을 발휘하는 곳은 야구장에 있는 두 평 반의 중계부스다. MBC SPORTS+ 최고참 프로야구 캐스터. 선린상고의 패배에 슬퍼하고 한대화의 쓰리런 홈런에 열광하고 박철순 투구 폼을 따라하다, 그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날카로우면서도 지적인 중계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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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평 반의 진땀 나는 야구세계

두 평 반의 진땀 나는 야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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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손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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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야구인이다. 1996년 한국 프로야구 투수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4년에 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끊임없이 야구계에 몸을 담고 공부해 식견을 넓혀 갔다. 특히 2012년부터 3년간 한국 프로야구와 미국 프로야구 해설을 진행하면서 투수들의 투구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심층적인 해설로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야구 해설자로서의 이론적 경험은 2015년부터 투수코치를 보직으로 맡으며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두 시즌 동안 넥센 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를 담당했다. 덕아웃에서의 냉철한 분석과 마운드 위 투수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튼튼한 마운드를 만들어 내며 2년 모두 넥센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주축 투수들이 이적과 부상으로 이탈해 마운드가 약할 것이라고 평가받던 2016 시즌, 신인 선수 발굴과 적재적소의 투수 기용으로 넥센의 마운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2016 시즌 후 신인상, 세이브왕, 홀드왕 등의 투수 타이틀을 넥센 선수들이 수상하며 코치로서의 지도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손혁은 구단, 해설가, 야구 행정 등 야구 각 분야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야구에 대한 깊이를 더하고 본인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2010년 약 23개국에서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WCBF(World Children's Baseball Foundation)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코치로 선정되어 참여하였다. 또한 매년 한국에서 리틀야구 감독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안에 있는 야구연구소 RDRBI에서 투구 폼 교정과 체력운동을 가르쳤다. 현역시절 두 번의 수술과 고통스러운 재활 과정을 겪으며 무엇보다도 부상 없이 오랫동안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코칭에 중점을 두었다. 현재 MBC SPORTS+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 : 정우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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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학창 시절 친구들로부터 나중에 스포츠 기자가 될 거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열광적인 스포츠 마니아였다. 2003년 여름 MBC스포츠+의 전신인 MBC ESPN에 스포츠 캐스터로 입사했다. 이후 MLB, NBA, K-1, EPL 등 해외 스포츠를 주로 중계하다, 2007년부터 한국 프로야구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저 : 장강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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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날아가는 소리에 반했다. 회전이 잘 걸린 공은 프로펠러 소리가 난다. 실밥을 손가락으로 제대로 채면 딱밤 때리는 소리가 난다. 딱 소리가 난 뒤 스스로 ‘타라라라’하며 날아가는 야구공은 찰나의 순간이지만 평온함을 준다. 이 소리를 매일 듣기 위해 야구 기자가 됐다. 공을 제대로 던지는 방법을 찾다가 선수들의 미세한 폼 변화에 집착해 ‘야구 변태’로 불린다.

야구를 제외한 모든 일에 바보라는 찬사(?)도 듣는다. 베이스볼투나잇 야, 워너비 고정 패널, 메이저리그 해설을 했고 온라인 야구 채널에 종종 출몰한다. 스포츠서울 야구팀장이다.

감수 : 허구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허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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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함께 일생을 살아온 뼛속까지 야구인. 초등학생 때 야구를 시작, 촉망받는 선수 생활을 했으나 갑작스런 큰 부상으로 선수의 꿈을 접고 한국 프로야구(KBO)가 탄생한 1982년부터 야구 해설가의 길을 걷고 있다. MBC와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으로 수많은 야구 경기를 해설했으며, 지금도 KBO 리그 5개 전 경기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경기 중계를 늘 챙겨보고 분석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일본식 야구 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국문 용어로 정립한 공이 크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KBO 야구발전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프로, 아마추어 가리지 않고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제9, 제10구단 창단에 기여한 것을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으로 꼽는다.

야구인으로 살아오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허구연장학회 상’을 만들어 10년 넘게 시상하고 있다. 또한 야구 인프라가 열악한 동남아 국가들에 야구장을 짓는 등 나눔과 베풂에도 적극적이다. 1991년부터는 국내외 야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야구 콘텐츠를 제작·생성하는 기업 KSN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KBO 대외협력 특별 보좌역을 수행하고 있다. 야구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유튜브 채널 [구독 허구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은 국내외 야구 발전을 위해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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