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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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김현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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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전자제어공학과를 졸업하였다. 1989년 1집 「춘천 가는 기차」로 데뷔하여 9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디지털 싱글앨범, 영화, 드라마, 뮤지컬 음악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음악작업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 인기가수이다. 가수활동 이외에도 가수 이소라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하여 히트시킨 유능한 제작자이기도 하다. MBC FM '밤의 디스크쇼', '김현철의 오후의 발견'의 DJ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서울예술대학 및 동덕여대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사로 있다.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한 그가 최근에는 어린이 전문 음악앨범인 키즈팝을 이끌고 있다.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키즈팝을 통해 그의 음악인으로서의 행보가 유난히 특별해 보인다. 어릴 때부터 습득한 음악적 소양과 유연성이 커다란 난관에 부딪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준다고 믿는 김현철만의 신념이 일구어낸 성과로 최근 『뮤직비타민』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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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적이며 R&B풍의 세련되고 깔끔한 편곡으로 특징 지워지는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김현철은 우리 대중 음악계에서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뮤지션 중의 하나이다. 그의 데뷔는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박학기에게 ‘이미 그댄’이라는 곡을 주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박학기의 소개로 음악 세계에 결정적 영향을 준 조동익과 하덕규 등을 소개받은 그는 당시 통기타로 라이브를 하던 한 카페에서 몇 편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멋진 재수 생활을 시작한다. 물론 그가 만든 곡을 발표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교회성가대회 참가곡을 만들어 대상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아침향기라는 밴드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콘서트를 했다. 여기서 발표한 노래들은 B급 테이프를 만들어 팔기도 했는데, 이 때 만든 ‘아침향기’라는 곡은 그의 데뷔 앨범에도 실려있다. 조동익의 도움으로 세션에도 여러 번 참가했던 김현철은 동아기획의 대장 김영으로부터 앨범 제작을 제의 받는다. 그는 자신감으로 상당액의 계약금을 요구했으며 이를 관철시키고 작은 거장의 행보를 시작했다. 조동익에게 보내는 송가인 ‘형’, 지금도 그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춘천 가는 기차’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이 수록된 그의 음악은 대중적인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동아기획의 산물들이 그렇듯이 서서히 저변에 많은 팬들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국내 대중음악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세대들로부터 컬트적 숭배를 받는다. 초기 그의 음악은 어떤날(그는 어떤날의 두 번째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했다)과 시인과 촌장의 노선에 있었으며 당시 선보인 매끄럽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지속적으로 그의 색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의 정점으로 평가되는 두 번째 앨범은 1992년 8월에 나왔다. 이보다 앞서 교통사고로 인해 1년여 동안 미뤄줬던 퓨전 재즈팀 야샤(Yasha)의 앨범을 1992년 3월에 발표한다. 야샤에는 그의 영웅 조동익과 함춘호, 손진태 등이 가세하고 있었으며 고급스런 연주곡 위주의 패턴을 이끌어갈 그룹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각자가 2곡 여씩을 만들어 수록한 단 한 장의 앨범으로 그쳤다. 이중 그가 만든 ‘눈싸움하던 아이들’이란 곡이 실려 있는 그의 2번째 앨범은 빼어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38도 여름’과 조규찬과 같이 부른 ‘나나나’, ‘사과나무’와 ‘까만 치마를 입고’ 등의 뛰어난 곡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두텁게 인식시킨다. 이 앨범은 3집 앨범의 대중적인 성공을 가져다주는 촉매제 역할을 했으며 한층 성숙해진 멜로디 감각과 편곡을 느낄 수 있다. 그는 2집 발표 후 이현승 감독의 <그대 안의 블루>란 영화의 스코어 작업을 한다. 대학 선배인 이 감독과의 인연은 그 후로도 계속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와 <시월애>의 음악 작업으로 이어진다. <그대 안의 블루>에서 흔히 ‘그대 안의 블루’라고 불려지는 ‘그대 눈빛 속의 나’가 처음으로 가시적인 히트곡 선상에 올랐으며 이어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이라는 연주곡을 정면에 배치한 그의 3집에선 ‘달의 몰락’이 차트의 정상권에 오르며 그를 인기 가수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계속해서 그는 4집과 5집으로 일정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중 스타로서의 입지를 누렸으며 프로듀서로서도 인정받아 이문세를 비롯한 장혜진, 이소라 등의 앨범을 감독한다. 그가 손댄 음반은 대중적인 성공도 함께 이끌어 내며 음악인으로서 확실한 자리를 잡기도 했지만 4집의 ‘나를’이나 이문세에게 준 ‘난 괜찮아’ 등의 표절 시비는 한편으로 그를 매너리즘 속으로 이끌기도 한다. 이후 발표한 6집과 7집은 예전의 음악 패턴을 반복하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 적지않은 외면을 받았다. 그는 현재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서 작곡을 강의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국가에서 시상하는 오늘의 젊은 작가상 대중 음악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견 가수의 경지에 올랐지만 아직은 할 일이 많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음악을 토해낼 그의 창작력은 여전히 대중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많은 음악인들로부터 지지에 찬 기대를 받고 있다.

- 제공 : IZM (www.iz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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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황소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황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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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ON!,黃昭允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2017년에 데뷔한 밴드 새소년의 보컬/기타리스트.

초등학생 시절 처음 기타를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소윤은 피아노 등 여러 악기를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기타가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악기라서 마음에 들었다고. 이를 계기로 소윤은 어머니를 졸라 기타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기타는 낙원 상가에서 세뱃돈을 열심히 모아 샀다고. 이후 제천간디학교에 진학했다. 중학생 시절부터 꾸준히 기타 연주와 작곡을 병행하며, 작업을 정리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려두었다. 가장 처음 작곡한 노래도 소윤의 유튜브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18살이 되던 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첫 싱글을 발매했다. 제목은 '안녕, 안녕'. 아티스트란의 프로필 사진에서 몹시 앳된 모습의 소윤을 만나볼 수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그동안 만들었던 노래를 추려 데모 앨범을 냈다. 당시에는 오프라인 CD로 발매되어 구매자가 아니라면 들어볼 수 없었지만, 현재는 데모 앨범16-19을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들어볼 수 있다.성인이 되어 본격적으로 새소년의 이름으로 데뷔하기 전까지는 홍대 등지에서 공연하며 짧은 기간동안 솔로로 활동했다.

음악가로서 So!YoON! (황소윤)의 본격적인 시작은 2016년 밴드 ‘새소년’의 결성이다. 밴드를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코딱지’라고 대답할 만큼 빛나는 미래 같은 것은 꿈도 꾸지 않았던 18세의 그녀. 하지만 그녀가 가진 뛰어난 작곡 센스와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 그리고 매력적인 목소리는 이내 새소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다.

그래서 2017년 첫 EP 여름깃을 발매할 즈음에는 인디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 중에는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이후 본인들의 모든 기획 공연을 예매 오픈 1분 이내에 매진시키며 놀랍게 성장한 그들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록 노래’ 2개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 첫 해에 최고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듬해인 2018년, 국내에서는 대형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미디어 출연을 통해 인디 씬을 넘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가던 새소년. 첫 해외 공연이었던 대만 타이페이에서의 단독 공연을 매진시키며 다른 나라 팬들과의 만남에 재미를 느낀 그들은 일본, 태국, 홍콩, 대만, 미국,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등을 종횡무진하며 세계 무대의 맛을 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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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백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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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열풍이 팝 음악계를 강타했던 1999년 여름. 그러나 그때까지 국내 주류 가요계에서 라틴음악은 다소 생경한 느낌이었다. 물론 리키 마틴이나 제니퍼 로페즈 같은 라틴 팝 가수들은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인기 있었지만 그들은 어디까지나 팝 스타였다. 국내에서 라틴음악은 거의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소통되는 제3세계 음악에 머물렀다. 이러한 국내 상황이기 때문에 주류 시장에 그 라틴 열풍은 쉽게 수용되지 않을 듯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상황은 급 반전했다. 한 가수가 포문을 열자마자 가요계는 순식간에 라틴 열기로 달아올랐다(하긴 이런 것이 가요계의 특성이기도 하다). 그 가수의 대박 히트 이후 많은 가수들이 라틴 리듬을 차용해 인기를 끌었으며, 라틴 음악은 당당히 주류에 입성했다. 이렇게 라틴 팝을 국내 메인 스트림의 궤도에 올려놓은 주인공이 바로 ‘비운의 여가수’ 백지영이다. DJ계의 대부 신철과 작곡가 김시원에 의해 발탁된 백지영은 1999년 여름에 데뷔했다. 라틴 리듬을 전면에 내세웠던 그녀의 데뷔앨범은 전세계의 라틴열풍과 거의 동시대적인 것이다. 결국 라틴 현상이 최고조에 이르기 전에 앨범 작업을 했다는 것인데 백지영(그리고 그 프로듀서)의 유행포착능력이 뛰어났다고 볼 수 있다. 갓 데뷔한 신인가수에 불과했던 백지영은 제니퍼 로페즈를 연상시키는 육감적인 율동과 현란한 라틴 리듬, 대담한 노출로 남성 팬들을 흥분시키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 미인형 얼굴은 아니지만 그녀 특유의 골반 춤은 그녀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무대 밖에서 장난기 어린 말투와 하회탈 같은 편안한 웃음은 좀더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1집 수록곡 ‘선택’은 국내 라틴 열기의 신호탄이었다. 살사 리듬에 솟구치는 브라스, 감미로운 스패니시 기타가 어우러진 그 곡은 목쉰 듯한 백지영의 허스키 보이스가 더해져서 흥겨움과 에로틱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역시 히트한 후속곡 ‘부담’은 좀더 하우스적인 느낌이 더해진 곡이다. 여름을 앞둔 2000년 5월 발표한 2집 < 루즈(Rouge) >는 더욱 섹시 미를 부각시킨 앨범이었다. 불어로 ‘빨간 색’을 뜻하는 앨범제목처럼 정열적인 라틴음악에 야한 춤과 아찔한 의상이 동반되었다. 적극적인 사랑고백에 대한 노래인 ‘대시(Dash)’, 흥겨우면서도 슬픈 느낌을 유도하는 ‘새드 살사(Sad salsa)’ 등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수 생활 2년간 백지영이 발표했던 노래들은 모두 방송 3사 가요 순위프로 1위를 휩쓸었다. 길거리와 카페마다 신나는 라틴 리듬에 실린 그녀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방송국 쇼프로그램들도 백지영을 모시기에 혈안이 될 정도였다. 그야말로 ‘백지영의 전성시대’였다. 그런데 2000년 11월 즈음 그녀에게 최악의 사건이 벌어졌다. 이른바 ‘백지영 비디오’ 사건이었다. 이 문제의 사건은 지금껏 힘들게 쌓아온 백지영의 모든 것을 아주 간단히 무너뜨렸다. 사람들은 그것이 몰래 카메라였건 셀프 카메라였건 상관하지 않는다. 그저 즐긴 후에 조용히 심판할 뿐이다. 백지영은 눈물의 기자회견에서 사과의 말씀과 함께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일각에선 대만에서 활동할 예정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그녀가 과연 재기할지는 모를 일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가요계에서 라틴 댄스라는 일가를 이룩한 백지영이 단 한번의 실책으로 너무 큰 문책을 당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내에서 가수는 노래만 잘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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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정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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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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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박정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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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 Park
팝계에서 내놓고 있는 앨범 < Diva’’s Live >와 같이, 우리 나라에서도 디바들을 모아놓고 라이브무대를 가진다면 신세대 주자 중에 결코 빠져서는 안될 가수가 바로 박정현(Lena Park)이다. 박정현은 데뷔 당시 높은 고음역대의 바이브레이션으로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말을 들어 왔다. 라이브무대를 경이로 몰아넣는 그녀는 이제 겨우 4장의 음반을 냈을 뿐이지만 뛰어난 능력은 우리 음악계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위치로 격상시켰다. 그녀가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인 것은 자우림의 첫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서면서부터이다. 이후로 김장훈, 뱅크, 리아, 베이시스 등의 콘서트에 모습을 보인 그녀는, 드디어 고국에서의 첫 앨범을 1998년 4월에 발표했다. 그리고 입소문 만으로 지금까지 3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목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녀는 어려서부터 가스펠을 듣고 자랐으며 높은 음을 내기 위해 그리고 감정 조절을 위해 손짓을 위주로 한 모션을 사용하면서 노래를 불러왔다. 이미 놀라운 실력을 가졌던 그녀는 여러 곳에서 가스펠 부문 상을 받았으며 16살의 나이에 < Crying Inside Dying Inside >란 가스펠 앨범을 내고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가스펠 가수로 활동한다. 이 앨범의 소문은 길고 길게 이어져 결국 한국의 제작자의 손에 들려지게 되었다. 그녀의 데뷔 앨범에는 그녀의 실력을 암시하는 인상적인 무반주의 ‘Intro’’, 윤종신이 아끼던 ‘나의 하루’, 1집을 알린 ‘P.S I love you’’, 임재범과의 무시무시한 듀엣 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 그룹 플레이어(The Player)와 합작해 신세대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한 ‘The player’’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미 폭풍을 예고한 이 앨범으로 그녀의 첫 콘서트는 3일만에 전회 매진됐으며 콘서트에서는 유행하는 재담과 코메디로 프로그램을 이끌지 않고도 대단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청중을 압도하는 경이로운 보컬은 이후 TV 라이브 프로그램에서 줄곧 요청이 끊이지 않는 가수로 서게 했다. 1집의 활동으로 과로한 그녀는 비염과 편도선염에 걸렸고 그 덕택에 두 번째 앨범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이 앨범은 뮤지션으로서의 그녀를 좀 더 드러낸 작품이다. 김형석, 김덕윤 등 기존의 작곡가들이 만든 작품들뿐만 아니라 그녀가 직접 세 곡을 만들었다. 현악 5중주와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고백’,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서정적인 소품 ‘Ordinary’’, 2집의 인기를 도와 준 ‘편지할께요’,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의 ‘Puppy love’’의 멜로디를 샘플링한 복고풍 사운드 ‘전야제’, 몽롱한 트립합적 요소로 가득 찬 ‘바람에 지는 꽃’ 등이 실린 이 앨범은 “아주 기계적인 음악과 너무나 인간적인 음악을 다 들려주고 싶었다”는 그녀의 말처럼 다양한 시도가 혼합되어 있다. 푹 쉬면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는 그녀의 3집은 나오자마자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그녀가 출연하지 않는 순위 프로그램을 무색하게 했다. 앨범 제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You mean everything to me’’, 세련되고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희열의 ‘아무 말도, 아무 것도’, 그녀가 원래 록그룹과 공연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힘내’,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만든 ‘지금은 아무 것도 아냐’, 힙합 그룹 CB MASS가 참여한 ‘싫어’, 그리고 프로듀싱에 도전한 ‘Better Now’’, 인터넷으로 가사를 공모한 ‘거짓말처럼’, 영화 < 하루 >에 실린 ‘늘 푸른’ 등이 있으며 그래미 시상식에서 산타나(Santana)의 ’’Smooth’’로 기술상 2개 부문을 수상한 25년 경력의 데이비드 토너, 프로듀서 켄 케시, 폴 벅마스터 같은 해외의 뛰어난 장인들과의 작업은 뛰어난 팝 음반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은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 뮬란(Mulan) >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Christina Aguillera) 불렀던 ‘Reflection’’을 비롯한 2곡을 부르게 했으며 해외에 가요를 홍보하는 앨범 < Kayo >에도 참여하게 했다. 또한 그녀는 < 이주노의 FM 인기가요 >에서 주최한 결식 아동 돕기 앨범에 참여했으며 여러 가수들의 쇄도하는 피쳐링 요청을 가급적 다 수용하고 있다. 영문학과 교수가 되고 싶은 그녀는 작년 UCLA 연극영화과에서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의 영문학과로 전과했다. 컬럼비아 대학에는 공교롭게도 16세의 나이로 일본열도를 뒤흔든 R&B의 혜성 우타다 히카루가 동문으로 재학하고 있다. 트로이 전쟁을 일으킨 절세 미녀이고 죽어서는 하늘의 별이자 여신이 된 헬레나의 애칭으로 쓰이고 있는 그녀의 영어 이름처럼, 박정현의 미래는 우리 음악계를 주름잡을 여신으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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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죠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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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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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휘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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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 In,정휘인
휘인 (마마무)은 RBW에 소속된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보컬과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 1월 9일 범키와 함께한 '행복하지마'로 데뷔했으며, 이후 'Mr.애매모호', 'Piano Man', ' 음오아예 (Um Oh Ah Yeh)', ' 넌 is 뭔들',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칠해줘' 등의 싱글로 독보적인 그룹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휘인은 매력적인 음색과 수준급의 기교, 테크닉으로 마마무의 음악적 색깔을 결정하는 축을 담당한다.

2015년 CNBLUE(씨엔블루)의 정규 2집 [2gether]의 ' Domino'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단독 활동을 시작한 휘인은 웹드라마 "Yellow"의 OST '그림자'로 극의 분위기를 이끄는 감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2017년에는 정키의 싱글 '부담이 돼'에 보컬로 참여, 과감하고 세련된 보컬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 연간 차트 37위에 올라 화제를 증명했다.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 앨범에 자작곡 'Moderato'를 담았고, 2018년 첫 단독 싱글 'EASY'를 발표했다. 트랜디한 싱잉랩을 선보이는 Sik-K(식케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사랑에 무심해진 남자로부터 홀로서는 당당한 여성을 노래하며 한 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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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 옥상달빛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밴드 : 옥상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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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 김윤주(보컬, 건반, 기타), 박세진(보컬, 멜로디언, 실로폰)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동갑내기 친구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이루어진 밴드이다. 대표곡 〈수고했어 오늘도〉가 수록된 〈28〉을 비롯해 두 번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Still a child〉 등 많은 EP 앨범과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일상 속의 진솔한 이야기를 곡에 담아 우리 시대 많은 청춘들을 위로했으며,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의 디제이로도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잠비아, 아이티 등 해외 봉사활동 이후에도 국내 저소득가정 어린이 학업 지원, 쪽방촌 어르신 도시락 지원 등 나눔의 발걸음을 꾸준히 이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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