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녹턴(Nocturne)』, 『살아남는 방법(How to be Alive)』를 쓰고 그렸다. 2018년 독립출판 코믹북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이그나츠 어워드(Ignatz Award)를 받았다.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그림으로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개하며 SNS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이 색깔이 내 삶이 괜찮다는 걸 증명해주나요(Is This The Right Color To Prove I Don‘t Have A Shitty Life)』, 『어두운 쓰레기(Dark Garbage)』를 쓰고 그렸다. 미국 필라델피아와 오스틴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인하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한국어문학을 공부했으며 미국 트로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번역가이자 기획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도전! 희망 신기록』, 『우리 안의 얼간이를 찾아서』, 『어쩌면 최초의 벽화 이야기』,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헬리콥터 하이스트』, 『죽는 대신 할 수 있는 일 99가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