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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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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 예린, 소원, 은하, 신비, 유주, 엄지

여자친구는 쏘스뮤직 소속의 걸그룹이며, 리더인 소원을 필두로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6인조로 구성되어있다. 2015년 1월, 첫 EP [Season of Glass]와 함께 공식 데뷔했으며, 이어 7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lower Bud]를 공개했다. 라디오 공개방송 중 미끄러운 무대에서 여러 번 넘어지면서도 꿋꿋이 안무를 이어가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타이틀곡이었던 '오늘부터 우리는'이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그 해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시간을 달려서'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2016년 첫 정규 앨범 [LOL]을 발매했다. 2016년의 활동으로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골든 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미니 4집 [THE AWAKENING], 5집 [PARALLEL]로 활동을 이어가며 각종 음원 차트 1위, "32회 골든 디스크" 베스트 여자 그룹 상, "제9회 멜론 뮤직 어워드" 1theK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2018년 4월에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인 [Time for the moon night]은 달밤을 위한 시간을 뜻하는 제목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의 감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밤'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는 평가를 받아 발매 2-3주차 음원 순위를 거슬러 올라 음원 강자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을 지키며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9년 1월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공개했다. 앨범은 지난 4월 발표한 6번째 EP 앨범의 연장선으로 둘만의 시간을 얘기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해야'는 또 한번의 히트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그 해 여름 한층 성장한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의지를 담은 일곱 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열대야'로 더욱 열정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여자친구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팬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팬송 '기대 (Hope)'도 수록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