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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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무라사와 요시히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무라사와 요시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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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hisa Murasawa,むらさわ よしひさ,村澤 義久
도쿠시마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공학계 연구과에서 정보공학을 전공했다. 스탠포드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미국 컨설턴트 대기업 ‘베인앤컴퍼니’에 입사했으며, 이후 ‘부즈 앨런 앤드 해밀턴’ 일본 대표를 거쳐, ‘골드만삭스 증권’ M&A 부사장, ‘모니터 컴퍼니’ 일본 대표 등을 맡았다. 또한, 도쿄대학 특임교수와 도쿄대학 총장실 어드바이저, 리쓰메이칸대학 대학원 객원교수도 역임했다. 현재 합동회사 ‘X파워’ 대표이자 환경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태양광 발전과 전기자동차 추진을 연구하고 있다.

감수 : 김종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김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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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콘텐츠가 바뀌어야 사회와 교회가 바뀐다고 확신한다. 그에게는 사회와 교회가 불가분리의 한 몸이다. 거칠게 말해 사회가 교회의 모태다. 그는 사회와 교회, 여러 학문과 성경의 교차 지점에서 양쪽을 연결하고 화해시키는 콘텐츠의 다양한 개발과 유통에 일생을 보내는 중이다.
나와 함께 있다고 해서 내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다. 나를 모르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의 콘텐츠를 소비해 준다면 확실히 내 사람이다. 콘텐츠로 지구인의 머리와 가슴을 장악하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일은 없다. 나만의 콘텐츠 제국을 세우고 날마다 그 영토를 넓혀 나갈 일이다.
아마존이나 월마트는 소비자의 집 안에 있는 냉장고 속으로 신선식품을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모바일 시대이니까 더더욱 콘텐츠가 지구인 80억 명의 가슴 냉장고에 직배송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콘텐츠 제국이 펼쳐질 그 날을 그는 꿈꾼다. 개별 교회의 덩치나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만큼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통하느냐만 중요하다.
서울대 불문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간 직장 현장을 경험했다.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2018)≫ 등 저서 15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