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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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O.N.데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O.N.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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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en Nickerson Denny
오하이오주(Ohio)의 모건 카운티(Morgan County)에서 출생했다. 윌라메트 대학(Willamette College)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1862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1862-68 오레곤주의 달레스(Dalles) 제5구역(Fifth District)의 검사 및 판사로 봉직하고 1874년 5월 청국 천진(天津) 주재 미국 영사, 1880년 4월 상해 주재 총영사로 임명됐다. 1886년(고종 23년)에 청국의 이홍장(李鴻章)의 주선으로 조선의 외아문당상(外衙門堂上)에 부임한 후 1891년 7월 귀국했다.

저 : 묄렌도르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묄렌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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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lie von Moellendorff
독일의 외교관 겸 동양학자이다. 할레대학에서 동양학과 법학을 전공하고 1869년 청국세관의 감독관으로 초빙되었다. 1882년 이홍장의 천거로 조선의 통리아문의 참의로 초빙되어 세관 업무와 외교 업무를 처리했으며 1885년에 이홍장과의 알륵으로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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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바실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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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l Hall
1788~1844. 에딘버러대학을 졸업하고 해군에 입대(1802), 초급 장교 시절에는 주로 북미주에서 근무했다. 1812년부터 볼테이지(Voltage)호의 장교로 동인도회사에 근무하며 리라호(Lyra)를 타고 중국 광동성을 방문하고 귀국 길에 알세스트호(Alceste) 선장 맥스웰(Murrey Maxwell)과 함께 조선의 서해를 탐사했다.
잠시 육지에 상륙하여 비인(庇仁) 현감 이승렬(李升烈)과 마량진(馬梁鎭) 첨사(僉使) 조대복(趙大福)을 만나 수화(手話)로써 의견을 나누었고 몇 가지의 토산품을 모아 귀국했다. 1825년에는 스페인 총독 헌터(John Hunter)의 딸과 결혼했다. 1818년 이 항해를 기록한 <조선 서해안 및 류큐섬 발견 항해기>를 런던에서 출간했고 영국 해군병원 정신병동에서 1844년 사망했다.

역 : 신복룡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신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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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福龍
정치학자. 번역가.

충북 괴산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정외과 교수 및 동 대학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객원교수를 맡은 바 있다.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 건국대학교 중앙도서관장과 대학원장, 대한민국학술원상 심사위원,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회장,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정치학회 학술상 및 한국정치학회 인재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아침의 메아리』, 『한말 개화사상 연구』, 『한국의 정치사상가』, 『한국분단사연구 : 1943-1953』), 『大同團實記』, 『동학사상과 갑오농민혁명』, 『서재 채워드릴까요?』,The Politics of Separ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해방정국의 풍경』, 『전봉준 평전』, 『한국사에서의 전쟁과 평화』, 『잘못 배운 한국사』, 『이방인이 본 조선의 풍경』 등이 있다.
또 번역서로는 『민족자결주의』, 『외교론』, 『군주론』. 『칼 마르크스』, 『현대 정치사상』, 『모택동 자전』, 『묵시록의 4기사』, 『林董秘密回顧錄』, 『정치권력론』, 『入唐求法巡禮行記』, 『갑신정변 회고록』, 『한말 외국인 기록』, 『삼국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한국 분단 보고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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