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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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젤딘 아부엘아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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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zeldin Abuelaish
팔레스타인의 의사이자 불임 시술 전문가로, 2009년 1월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 때 폭격으로 세 딸을 잃기 전까지 텔아비브에 있는 셰바 병원의 거트너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1955년, 가자의 자발리아 난민 캠프에서 태어나 자랐고 장학생으로 이집트 카이로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런던 대학교에서 산부인과 협동과정을, 이스라엘 소로카 병원에서 산부인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이탈리아와 벨기에에서 태아의학을 부전공으로 연구했다. 이어서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중보건의 석사과정(보건정책 및 관리)을 밟았다. 그는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세 딸을 잃기 전에도 그 뒤에도, 경계 양편에 있는 환자를 돌보는 의사이자 여성의 건강과 교육 여건을 향상하고자 애쓰는 인도주의자로서 살아왔다. 그리고 참극을 겪은 뒤에도 보복을 시도하거나 증오에 호소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 딸들이 마지막 희생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증오하지 않습니다》는 전 세계 다섯 대륙에 스무 개 언어로 번역되어 사람들의 가슴에 증오 대신 평화와 공존이라는 희망의 씨앗을 심어 주고 있다. 더불어 ‘Daughters for Life’ 재단을 만들어 중동 여성의 교육과 지위 향상을 위해 애쓰며 딸들을 기리고 있다. 지금은 다섯 명의 아이들과 함께 토론토에 살며, 토론토 대학교 달라 라나 공중보건대학원의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 : 이한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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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잭 런던의 『불을 지피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태양은 다시 뜬다』, 팔리 모왓의 『울지 않는 늑대』, 웬델 베리의『온 삶을 먹다』, 데이비드 스즈키의 『강이, 나무가, 꽃이 돼보라』, 『우리 아이들 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줄 것인가』이 있으며, 이 외에도 『장기 비상시대』, 『인간 없는 세상』, 『리아의 나라』, 『작은 경이』,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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