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남편과 돌쟁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품절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다윗이 제일 부럽다고 말하는 그녀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김네몽’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만화가다. 기쁨의 능력은 환경이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작은 것에서도 큰 기쁨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2006년부터 『그림일기』와 『신앙일기』 연재를 시작한 김네몽닷컴(www.kimnemong.com)에는 그녀의 일상생활 이야기와 하나님을 향한 삶의 고백이 가득하다. 쓴 책에는 『김네몽’s 그림일기』와『김네몽’s 그림일기2+사랑中』,『김네몽’s 신앙일기 2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