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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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토니 크릴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토니 크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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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Crilly
어린아이가 우유를 먹고 자라듯이, 수학은 ‘풀리지 않은 문제’를 먹고 자란다. 수학자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 왔지만, 아직 풀지 못한 난제도 많이 남아 있다. 그중에는 수백 년이나 된 문제도 있고, 새로운 이론이 만들어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문제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미해결의 문제는 언제나 수학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나는 이 책에서 기초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수학의 주제들을 다루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 어디서 왔으며 어떤 길을 가고 있고 어느 곳으로 나아가게 될지 그 흐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학자들의 ‘창의력’이 어떻게 발휘되며, 현실 세계에서 수학이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수학이 살아 숨 쉬는 흥미진진한 주제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현재 영국 미들섹스 대학교 수리과학부 부교수로 있다. 수학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프랙탈, 카오스, 계산에 관해 많은 논문을 썼다. 지은 책으로 《위대한 수학(50 Mathematical Ideas You Really Need To Know)》 등이 있다.

역 : 박병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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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집필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2006년 제46회 한국출판문화상, 2016년 제3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신의 입자』, 『보통 사람을 위한 현대수학』,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엔드 오브 타임』, 『엘러건트 유니버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평행우주』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과학동화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와 『별이 된 라이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