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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황석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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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내면의 가치를 바라보는 세상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우리 주변의 작은 변화가 모여서 사회의 큰 변혁을 이룰 것이다. 고소한 어묵파치도 달콤한 못난이 사과도 가치를 인정받아 마트 진열대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래본다.

1986년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북평고등학교를 거쳐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실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일상에 벌어진 소소한 일상들을 담백한 필체로 담아내고 있다.

그는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을 토대로 삶의 이유와 진리에 대해 논한다. 직장인으로서 전문작가와 같이 왕성한 활동을 하진 못하지만 자신만의 문체를 갈고 닦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의 노력의 자세는 다른 분야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문예창작 뿐만 아니라 사진, 요리, 정책제안 등 여러 분야에서 성취를 이루며 다양한 공모전에서 22개의 수상을 받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소소한 일상, 사소한 이야기』가 있으며, ‘위클리공감, 월간 산, 월간 샘터, 월간 전기안전, 격월간 화폐와행복, 격월간 Airport Focus, 격월간 문학광장, 계간지 으뜸완주, 계간지 풍경문학, 전라일보, 오마이뉴스’ 등 매체에 기고글을 실은바 있다.

[작가한마디]
내면의 가치를 바라보는 세상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우리 주변의 작은 변화가 모여서 사회의 큰 변혁을 이룰 것이다. 고소한 어묵파치도 달콤한 못난이 사과도 가치를 인정받아 마트 진열대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래본다. (저서 『소소한 일상, 사소한 이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