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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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정은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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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하며, 외국의 좋은 그림책을 찾아 우리나라에 소개 및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기차가 좋아!』, 『정말 완벽해!』, 『정말 멋진 세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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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베르너 홀츠바르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베르너 홀츠바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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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er Holzwarth
독일의 아동문학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작품은 구성이 단순하면서도 어른들의 문학이 지닌 기승전결의 구성만큼이나 탄탄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1947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난 그는 비쥬엘렌 커뮤니케이션(Visuellen Kommunikation)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1989년에 첫 동화책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동을 위한 동화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대표작품『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원제는 “누군가 머리 위에다 한 짓이 뭔지 알고파 하는 작은 두더지로부터”이다. 이 작품은 작은 두더지가 해가 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미는 순간 두더지 머리 위로 똥이 떨어지는 것이 발단이다. 두더지는 똥이 과연 누구의 똥인지 밝혀내기 위해 집요하게 똥 싼 동물을 추적한다. 명확한 선과 풍부한 색감으로 각 동물의 생김새와 마음이 잘 드러나게 그려서 오려 붙인 그림이 시원스럽다.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아이들은 비둘기와 말과 토끼와 염소와 소와 돼지 등의 새로운 동물을 만나게 되며 아이들은 그 자체를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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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자비네 크란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자비네 크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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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셀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예술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렸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할머니의 치마를 떠올리며 패턴과 색깔들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