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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곽유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곽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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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태어나 바다의 아름다움과 조선소의 웅장함을 동시에 보고 자랐다. 「어머니들의 아이」로 2017년 제4회 SF어워드 중단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꽝 없는 뽑기 기계』로 2019년 제9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SF 앤솔러지 『당첨되셨습니다』에 참여했다.

그림 : 차상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차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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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상의 모습과 감정에서 영감을 주로 얻으며 잔잔하고 부드러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법』 『봄날의 곰』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 『꽝 없는 뽑기 기계』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