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 소잉 스튜디오 대표. 분카복장학원 졸업 후 출판사에 입사하여 재봉 관련 책 편집자로 15년 동안 일했다. 지금은 ‘만든다·고친다·가르친다’를 모토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효율적인 옷 만들기를 추구하며 블로그와 강의를 통해 바느질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슬슬 도전,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코트 만들기』가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전산학과 일본학을 공부하고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서 검토와 번역에 힘쓰며 좋은 일서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형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문학상을 읽는다』 『지상』 『독서광의 모험은 끝나지 않아!』 『검은 수첩』 『간병 살인』 『정의의 교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