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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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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주인권기념관 조성,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및 추모행사 개최 및 지원,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진행, 국내외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의 수집 및 서비스, 국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사업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시민의 동반자로서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글그림 : 김홍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김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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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음성에서 태어나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수료하였다. 2003년 인터넷한겨레에 '김홍모의 시사펀치'를 연재했고, 2004년과 2005년 최초의 시사장편만화를 내보였다. 또한 '나의 지구를 지켜줘-태권브이편', 등을 오마이뉴스, 뉴스툰에 연재하였고, 2006년 서울애니메이션센타 장르만화 제작지원에 당선, 2010년 부천 국제 만화제에서 어린이 만화상과 일반 만화상을 받았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화풍으로 사회의식을 담은 작품을 주로 그렸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 집 마당에 쭈그려 앉아 녹슨 쇠못으로 흙바닥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함박눈이 내린 날은 하얀 눈밭 위에 발자국으로 큰 그림을 그리면서 놀기도 했다. 큰형이 만화가라 집에 만화책이 많았다. 형이 책상에 앉아 만화 그리는 모습이 멋져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

작품으로 만화 『항쟁군』 ,『소년탐구생활』이 있으며, 『식민지 소년』, 『땅따먹기』, 『대한민국 아버지』, 『변산바다 쭈꾸미통신』 ,『뱀장어 학교』, 『어이쿠나 호랑이다』 등에 그림을 그렸다. 펴낸 책으로 『좁은 방』, 「두근두근 탐험대」(모두 5권), 「내 친구 마로」(모두 2권) 들이 있다. 지금은 제주에서 생활하며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