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읽은 책 한 권이 주는 힘은 대단합니다. 아이들의 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방송국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궁금해 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 주고,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2005년부터 KBS, MBC 등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도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홍익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미술교육과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유치원엔 네가 가!』 『때』 『나는 한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내 짝꿍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단톡방 귀신』 『방송국에 간 도깨비』 『나는 네가 밉다』 『내 동생 입학 도전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