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에서 iOS 개발 스쿨 강의를 맡아 iOS 개발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Giftbot이라는 닉네임으로 여러 콘퍼런스에서 지식 공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때 개발을 멀리하고 다른 길로 빠지기도 했으나 개발자가 천직임을 깨닫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맨땅에 헤딩하며 부딪히는 일이 많다. 속칭 삽질하는 시간이 많지만 그것을 나름 즐기는 편이다. 최근 사랑스러운 쌍둥이를 낳고 고슴도치 아빠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