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 교실 「KATAYAMA CARVING」 주재. 국내외 카빙 콘테스트와 아트 컴페티션에서 다수 수상했다. 2015년에는 타이완 조각 국제대회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그리고 강사 이외 베지터블 푸드 아트 작품의 기획·제작에도 참여했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작품 제작을 추구하며 현재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카빙 교실 「KURURI Carving」 주재. 2010년에 카빙 세계를 접하며 그 매력에 이끌려 태국 방콕에서 카빙을 배웠다. 귀국 후 도쿄 네리마구에서 카빙 교실 「KURURI Carving」을 열고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태국 카빙 콘테스트’에서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카빙 교실 「블루」 주재. 태국 주재 중에 푸르트 카빙과 솝 카빙을 공부한 후, 1999년에 도쿄도 아다치구에서 카빙 교실을 열었다. 유일무이한 작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만든 작품은 우아하고 품위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 『향기 있는 꽃&디저트 최신판 솝·카빙』, 『일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솝 카빙』이 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일본 히코미즈노 주얼리컬리지에서 주얼리연구원 코스를 밟았다. 국내외 기업에서 다년간 통번역 업무와 실무경험을 쌓으며 외서 번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외서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별빛처럼 빛나는 나만의 하바리움》, 《유쾌한 잡초 캐릭터 도감》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