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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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요시다 도시히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요시다 도시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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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ihide Yoshida,よしだ としひで,吉田 俊秀
1988년부터 현재까지 교토의과대학의 내분비·당뇨병·대사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일본 최초의 비만전문의’다. 1989년 교토의과대학에 비만클리닉을 세워 개인의 문제로만 생각해왔던 비만을 처음으로 ‘의학적 치료’ 차원에서 접근했다. 그가 치료한 비만 환자는 지금까지 7천여 명.
비만클리닉을 연 초기에는 미국에서 공부한 대로 ‘칼로리 제한’에 바탕을 둔 식단으로 치료를 했으나, 중간에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수차례에 걸친 임상실험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서 양배추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을 개발했다. 이 다이어트의 핵심은 칼로리가 낮은 양배추를 저녁식사 전에 먹어서 뇌가 배부르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쉽고 간편하며 배고픔의 고통이 없는 양배추 다이어트를 비만클리닉에 도입한 후, 감량성공률이 무려 93%까지 올라갔다.
양배추 다이어트는 비만 치료법으로만 사용되다가, 요시다 박사의 동료 의사인 야나세 미사노부와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의 체험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야나세는 3개월 만에 체중이 23kg, 허리둘레가 36cm 감소했고 이노키는 지병이던 당뇨병을 극복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의 성공담이 잇따르면서 양배추 다이어트는 일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요시다 박사는 ‘생활 안심 모닝’(NHK종합TV),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수업’(NTV)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과 『비만 유전자가 나타났다』, 『일본인이 가장 날씬해질 수 있는 다이어트』 등의 책을 통해서 의사 입장에서 건강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전하고자 애쓰고 있다.

역 : 최서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최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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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학을 전공했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이자 외서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다리 일자 벌리기』, 『운을 읽는 변호사』, 『궁극의 스트레칭』, 『기적의 넥워머』, 『혼자가 편한 당신에게』, 『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 『살 빠지는 근육 트레이닝 스쿼트』,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홈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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