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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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멜라니 추카스브래들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멜라니 추카스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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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ie Choukas-Bradley
미국 버몬트 시골에서 성장했습니다. 초봄이면 숲과 들판을 거닐고 숲속 흙길을 따라 늘어선 단풍나무 수액통에서 차가운 수액을 슬쩍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자연과 숲 치료협회(ANFT)에서 자격을 부여받은 자연과 숲 치료 가이드로 활동하면서 숲 산책과 생태 학습·도보 또는 자전거와 카약을 이용한 숲 탐방을 이끌며,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2015년 미국독립출판인상IPPY 논픽션 분야에서 은상을 받은 『록크리크공원에서의 일 년』을 비롯 『나무들의 도시』 『슈가로프』 『동부 우드랜드의 야생화와 나무 일러스트 가이드』 『산림욕의 행복』이 있습니다. 이 책 『산림욕의 행복』은 그녀의 최근작으로, ‘산림욕학’을 일상으로 바로 옮길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자연과 숲 치료 협회의 설립자인 아모스 클리퍼드는 이 책을 두고, “동식물학자로서 멜라니의 타고난 관찰력과 지식을 섞어놓은 책이다. 멜라니는 이 책으로 산림욕을 나이와 능력을 불문하 고 모든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으로 변모시켰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역 : 장세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장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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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세계 문학 전집을 끼고 살던 아이는 애달피 국어사전만 헤적이는 이과생으로 자랐다. 바야흐로 21세기가 열린 해, 잡지기자가 되어 이따금 우리 숲 이야기를 담은 <서울 사는 나무>, <엄마는 숲해설가>, <숨 쉬러 숲으로>라는 책을 내고, <후 불어 꿀떡 먹고 꺽!>, <오롯한글> 등의 우리말 교양서를 썼다. 비로소 2022년, 이응출판을 열어 맛나고 힘찬 우리말 책을 두루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 : 리커 판데르포르스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리커 판데르포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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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ke van der Vorst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 카츠회벨에서 성장했습니다. 여름마다 부모와 함께 텐트를 챙겨 무려 차로 열세 시간이나 떨어진 프랑스 프로방스의 라벤더 들판에서 캠핑을 하곤 했습니다. 그녀는 이 자연에서의 경험을 자기 삶과 작품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소로 꼽으며, 동물과 자연을 향한 다정한 마음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비전이라 말합니다. 자신의 그림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사람들이 솔직하고 겸손한 마음을 간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실천합니다.

2017년 말에는 신세계백화점의 브랜드 디자인팀과 협업하여 크리스마스 시즌 캐릭터인‘푸빌라’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liekevandervo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