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물과 스릴러에 능한 작가로, DC와 마블에서 수많은 메인 타이틀을 담당했다. 그 외에 이미지 코믹스, 오니 프레스 등 다양한 출판사에서 진행한 작품도 많지만 DC와 작업한 작품이 가장 많다. DC의 대표적 캐릭터 슈퍼맨, 배트맨, 그리고 원더 우먼의 시리즈에 다수 참여했으며, 마블에서는 <울버린>, <데어데블> 등을 작업했다.
1968년생. 영국의 작가이자 그래픽 노블 아티스트이다. 1980년대에 유명 SF 잡지인 〈2000 AD〉에서 데뷔하였으며, 〈엑스맨〉, 〈헐크〉, 〈스파이더맨〉, 〈베놈〉(이상 마블 코믹스), 〈슈퍼맨〉, 〈배트맨〉(이상 DC코믹스) 등의 유명 그래픽 노블의 작화에 참여하였다. 2008년 12월부터 조슈아 오르테가와 함께 〈기어스 오브 워〉의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호주 출신의 니콜라 스콧은 시드니에 거주 중인 코믹스 화가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10년 동안 DC 코믹스 전속 작가로서 「버즈 오브 프레이」, 「시크릿 식스」, 「원더 우먼」, 「틴 타이탄」, 「슈퍼맨」과 뉴욕 타임서 베스트셀러 「어스2」를 냈다. 마크 웨이드, 조지 페레즈, 톰 테일러, 게일 시모네, 그렉 러카 등 만화계 유명 작가들과 두루 일했다. 현재는 러카와 함께 작가 오리지널 작품 「블랙 매직」을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