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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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계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이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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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청주대 연극영화과 졸업. 1995년 단편 <나는 영화다>로 금관영화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찬욱 감독의 연출부로 충무로 경험을 쌓아왔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조감독. 짝사랑 성공담을 담은 코메디영화 <야수와 미녀>로 2005년 주목받는 신인감독으로 부상.

출연 : 유해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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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그는 영화를 빛내는 성격파 조연이다. 유해진 이란 이름 석자는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그의 얼굴을 보면 단번에 알만한 배우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부모님의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의상학을 전공하게 되지만 연극인으로서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그는 대학시절 청주의 극단 청년 극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한다. 제대 후 그는 서울예대로 편입을 하여 연기수업을 받은 뒤, 극단 목화를 찾아가 그곳에서 평생의 스승인 오태석 선생을 만나게 된다.

이후 정지영 감독의 조감독인 안병기 감독에게 주목을 받아 <블랙잭>으로 영화계 첫 데뷔를 한다. 그가 <블랙잭>에서 맡았던 역은 극중 최민수와 싸움을 벌이는 트럭운전사 역. 이후 제법 비중있는 영화에서 깡패와 양아치를 비롯한 3류 인생의 연기는 물론, 코믹과 액션 등 장르에 상관없이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주연 못지 않은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주유소 습격사건>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유해진은 <광복절 특사><공공의 적><혈의 누>등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조연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왔다. 꾸준한 활동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던 유해진의 진가가 발휘된 것이 바로 지난 해 2006년! 영화<왕의 남자>속 최고의 조연 ‘육갑이’로 천만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데 이어, 하반기 화제작 <타짜>로 당당히 주연대열에 합류하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기에 이른다. 이렇게 2006년을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보낸 유해진! 2007년, 생애 최초 투 톱 타이틀롤을 맡게 된 <이장과 군수>를 통해 차승원과 최강의 콤비플레이를 선보이며 ‘유해진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보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광복절특사(2002)|주연배우
해안선(2002)|주연배우
달마야
서울 가자(2004)|용대
왕의 남자(2005)|육갑
국경의 남쪽(2005)|주연배우
왕의 남자(디지털상영)(2005)|주연배우
왕의 남자+10분단편(2005)|주연배우
타짜(2006)|고광렬
이장과 군수(2006)|노대규
톰과 제리(2006)|주연배우
타짜(디지털상영)(2006)|주연배우
권순분여사 납치사건(2007)|근영
권순분여사 납치사건(디지털상영)(2007)|주연배우
전우치(2008)|주연배우
강철중:공공의 적 1-1(2008)|용만
트럭(2008)|정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