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게 시로(天外伺朗)는 일본 효고 출신으로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대기업 연구소 근무를 거쳐 과학기술평론가 겸 경영평론가이다. 과학기술이나 기술 혁신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및 하이테크 전략에 입각한 기업 전략론 등 날카로운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초능력과 기(氣)의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CD는 이렇게 탄생되고 미래를 이렇게 바꾼다』, 『디지털 오디오의 수수께끼를 푼다』, 『도쿄만 초발전 계획』, 『인재는 불량사원에서 찾아라』, 『대기업과 벤처병의 갈림길에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