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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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경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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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왕도둑 호첸플로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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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레이프 에스페르 안데르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레이프 에스페르 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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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f Esper Andersen
20대에 병으로 교단을 떠난 뒤 외딴 시골에서 투병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썼다. 병이 깊어진 뒤에도 글을 받아써 준 부인의 도움으로 집필을 계속했다. 1979년 서른아홉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8년 남짓한 기간 동안 『마녀 사냥』(1973), 『이방인』(1975), 『일하고 싶은 왕자의 모험』(1978) 등 서른 권 가까운 책을 발표했다. 안데르센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쯤은 자문해야 할 의식의 생장점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써 왔다. 마녀사냥으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의 눈을 통해 집단 광기를 화두로 제시했던 『마녀 사냥』을 비롯하여, 이 책『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역시 힘이나 규율, 개인의 양심에 묻지 않는 삶의 형식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린이들이 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삶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마녀 사냥』으로 덴마크 교사 연맹 청소년 문학상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명예상을, 『이방인』으로 덴마크 문화부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