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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빠드마쌈바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빠드마쌈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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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masambhava
한문으로는 연꽃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의 ‘연화생(蓮花生)’으로 칭하고, 티베트에서는 존경의 뜻이 담긴 호칭인 ‘구루 린포체(’소중한 스승‘이라는 의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도 우디야나 국의 왕자로 태어났으나 이른 나이에 출가하여 인도의 유명한 불교대학이었던 나란다 불교대학에서 전통 불교를 전수받았다. 이후 오늘날의 미얀마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인도 동쪽 끝부터 서쪽 끝까지 유행하면서 여러 스승 밑에서 밀교를 배우고 마지막엔 깨달음을 얻었다. 8세기에 티베트의 왕 티쏭데짼의 초청으로 티베트에 방문하여 인도의 딴뜨라 불교를 티베트에 전했다. 티베트불교 닝마빠(古派)의 개조이자, 붓다 이후 나타난 ‘제2의 붓다’로 숭배되기도 한다. 티베트에 밀교를 전수함과 동시에 『바르도퇴돌』을 비롯한 수많은 비장 경전들과 성물들을 은닉해서 후대의 중생들을 이롭게 하고, 여래의 교법이 지상에 장구히 머물도록 기원하였다. 티베트의 교화를 마친 뒤에는 열반에 들지 않고 육신 그대로 나찰들의 땅인 응아얍(拂洲)의 적동산(赤銅山)에 있는 자신의 정토인 빠드마위마나(蓮花光)로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편역 : 중암 선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역 : 중암 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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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사자산 법흥사로 입산하였으며, 1991년 남인도의 간댄사원 등지에서 티베트불교를 배웠다. 현재 구루 빠드마쌈바와가 마하무드라를 성취하여 붓다가 된 곳인 네팔의 양라쉬에 머물며 수행과 티베트어 경론 번역에 힘쓰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까말라씰라의 수습차제 연구』, 『밀교의 성불원리』, 『금강살타 백자진언 정화 수행』, 『위대한 여성 붓다 아르야따라의 길』, 『문수진실명경 역해』, 『딱돌 해설서-바르도에서 닦지 않고 해탈하는 법』, 『개정 완역 티베트 사자의 서』, 『대승의 마음 닦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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