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양미래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2021년 퇴직하여 현재까지 연구, 투자, 저술 활동을 왕성하게 병행 중이다.
지은이는 열정적인 다독가이며 책을 통해 삶을 바꾼 장본인이다. 자기계발서와 비트코인 도서를 다수 섭렵하며 이른바 ‘대박’을 냈고, 심지어 주식 관련 도서 수백 권을 독파해 미국 주식투자에 성공했다. 다양한 투자 활동으로 순자산 50억 원을 달성한 그는 교수직을 내려놓고는 ‘파이어족’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는 이 모든 변화가 책으로부터 기인한다고 증언한다.
《부자들의 지식창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지은이의 성공적인 투자 경험과 더불어 지난 수천 권의 독서 흔적이 담겨 있다. 부를 창출하고 싶은,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에게 선사하는 현실적인 조언들은 모두 오랜 세월 축적된 지적 성취에서 비롯됐다고 평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은 책으로는 《말하지 않는 한국사》(2015), 《말하지 않는 세계사》(2016), 《경영학은 쉽다》(2018), 《대한민국 규제 백과》(2018), 《나는 카지노에서 투자를 배웠다》(2019), 《규제의 역설》(2020), 《49가지 결정》(2020),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2021)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