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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나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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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다는 이유로 매우 바쁜 20대를 보냈고 일, 우정, 공부, 사랑으로 가득한 30대를 보내는 중이다. 국제구호단체, 시민단체, 지자체 중간지원조직과 출연기관을 오가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놀랍게도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했고, 더 놀랍게도 지금은 니체가 제일 좋다.

과거를 추억하거나 미래를 상상하는 대신 ‘지금’, ‘여기’에서 우아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닌 주변과 세상을 품을 수 있는 품격 있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고달프지만 인생을 살아볼 만하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좀 더 넓은 세상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 이것이 지금의 유일한 소망이다.

독립출판물 『이토록 진지한 유럽 여행기 혹은 이렇게 가벼운 대안경제 여행기』, 『알바의 품격: 30일간의 지방의회 알바 일지』를 썼다.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창사 5주년 기념 특별기획 〈의회생활 밀착 탐험: 30일간의 지방의회 일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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