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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현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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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단 한 번도 1등을 차지한 적은 없다. 늘 3등 정도 하다 보니 조금 이룬 후 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 2002 한일 월드컵이 열리던 해에 고3이었다. 월드컵을 포기하고 공부해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 용산 미8군에서 카투사로 2년을 보냈다.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건축학에는 소질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었으나 역시 부족하단 걸 알았다. 아나운서 아카데미로 향했고, 아나운서가 됐다. SBS Sports 스포츠캐스터로 〈베이스볼 S〉의 태동을 함께했다. 그 후 부산으로 향해 KNN(SBS 부산) 아나운서가 됐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500경기 가까이 중계방송했다.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로봇은 하지 못하는, 온전히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해내려 오늘도 정진한다. 모이는 걸 즐기고, 친구를 좋아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금세 친해진다. 말하는 걸 좋아한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건 더 좋아한다.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아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여전히 꿈꾼다. 스무 살 때부터 꿈꿨던 SUPER PRO가 되기 위해. 스포츠 심리상담사로 활동 중이며, 현재 부산광역시야구협회 이사이자 CHD Associates 대표(KPBPA 공인 에이전트 1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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