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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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해바라기 프로젝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해바라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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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창립된 국제문화교류 단체. 프랑스 각지의 관광지와 박물관에 무료 한국어 안내책자 제작을 위해 번역에 참여했던 일이 계기가 되어 전문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게 됐다. 우리말로 옮긴 작품으로는 『갈색아침』, 『모닝 예루살렘』,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스위트 프랑세즈』,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등으로 그래픽노블을 통해 전쟁, 환경, 여성 등 사회적 이슈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2015-2016년에는 『한겨레21』의 출판 칼럼 어른들을 위한 동화, 생각하는 만화를 담당했고, 2017년부터는 픽션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혀 어른들을 위한 동화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언어적으로는 루쉰의 백화문 운동에 경도된 이후로 문어체를 배격하고 음성학적인 요소가 가미된 구어체와 일상어 표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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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파비앙 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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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en Nury
1976년생. 프랑스를 대표하는 역사물 시나리오 작가이다. 원래는 상경계 그랑제콜인 파리고등상업학교(ESCP)에서 공부했으나 영화 비디오 클립의 대사를 쓰는 일을 계기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2003년에 그래픽노블 시나리오 작가 자비에 도리종과 공동으로 장편 웨스턴 판타지 작품인 『W.E.S.T.』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에는 전설적인 출판사 ‘휴머노이드 아소시에’에서 나치의 생체 조정 무기를 소재로 한 『군단』을 발표한다. 2006년에는 제롬 코르뉘오 연출의 영화 『호랑이 여단』의 시나리오를 썼고, 이후로도 꾸준히 드라마 각본과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다. 2007년부터 그림 작가 실뱅 발레와 함께 장편 그래픽노블 『그때 프랑스는 그랬다』를 발표한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협력자이면서 레지스탕스이기도 한 실존 인물인 조제프 조아노비치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의 한계와 문제점을 낱낱이 폭로함으로써 대중의 역사적 인식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주었다고 평론가들과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는다.

그림 : 실뱅 발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실뱅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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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ain Vallee
1972년 프랑스 사누아에서 태어났다. 벨기에 생뤽 예술학교에서 비주얼 아트 & 그래픽노블을 전공하고 독립출판 작가로 활동을 시작한다. 1997년에 첫 작품 『보석 상자』를 발표하고, 장 샤를 크랜의 뒤를 이어 장편 그래픽노블 『질 생땅드레』의 작화를 맡는다. 2007년부터 파비앙 뉘리와 함께 『그때 프랑스는 그랬다』를 출간해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을 비롯한 수많은 굵직한 만화상을 휩쓴다. 2014년에는 유명 스릴러 만화 시리즈 『XIII』 의 스핀오프 『XIII Mystery』 7권에 참여하였다. 2017년부터는 다시 파비앙 뉘리와 함께 『카탕가』를 발표, 콩고와 카탕가의 참혹했던 내전을 그리는 한편, 유럽 식민주의의 잔재를 고발하는 작품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