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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재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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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급 호텔의 한식당 셰프였던 그는 화려한 요리보다 건강하고 의미있는 한식을 하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고 절로 향했다. 그곳에서 대안스님에게 사찰 음식을 사사받은 후 전문 셰프로 활동을 시작, 대한명인회 최연소 사찰 음식 명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사찰식 전문점 ‘발우공양’, 한식당 ‘다담’의 헤드셰프를 거쳐 현재는 사찰 음식 전문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그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우리의 채식인 사찰 음식 대중화를 위해 가정에서 만들기 좋은 사찰 음식을 소개한 책 『채식이 맛있어지는 우리집 사찰 음식』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껏 ‘사찰 음식 입문서’로 사랑받고 있으며, 해외에도 출간되었다.

첫 책을 내고 10년. 그간 다채로운 사찰 음식 레시피를 수집해 이를 기반으로 비건을 위한 한식 메뉴를 개발해온 그는 첫 책보다 훨씬 더 쉽고 대중적인 레시피로 사찰 음식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레시피팩토리와 다시 손을 잡고 두 번째 책을 1년반에 걸쳐 준비했다.

두 번째 책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비건 한식(부제 : 사찰 음식을 모티브로 한 소박한 채식 집밥 106가지)』은 더 넓은 의미로 ‘사찰 음식’ 대신 ‘비건 한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일상에서 즐기기 딱 좋은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사찰 음식들을 많이 담고 있어 점점 늘어나는 채식 지향자와 비건인들에게 꼭 권하고 싶기 때문이다.

정재덕 셰프의 사찰 음식책 두 권은 건강에 좋은 건 알지만 어렵게 느껴졌던 사찰 음식을, 또한 병아리콩이나 아보카도 등 낯선 식재료 위주의 서구식 비건 음식을 뛰어넘는 ‘누구나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소박한 우리 채식 집밥’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사찰음식 명인, 사찰음식 연구가. 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재덕 셰프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의 조리팀장을 거쳐 현재 한식당 다담의 헤드셰프로 일하고 있다. 그는 2008년 겨울, 화려함만을 추구하는 요리에 회의감을 느껴 6성급 호텔의 한식 조리장을 그만두고 절로 들어가 스님들에게 사찰음식을 배웠다. 그곳에서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사찰음식에 매료된 정셰프는 대안스님에게 사찰음식을 사사했고 사찰음식 전문 셰프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대한명인회에서 사찰음식 부문의 최연소 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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