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기관과 국제운송학을 공부했으며 2009년부터 한국의 보험회사에서 기업보험 손해사정, 해외사업운영, 그리고 보험시스템 개발 업무를 해오고 있다.

전문 분야인 보험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주식 투자를 시작해, 헬스케어와 반도체 등의 4차 산업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해가며 미국뿐 아니라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증권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모방 투자를 하지 않으며 피터 린치의 투자 전략을 기초 삼아 스스로 회사를 찾아 투자한다. 무엇보다 기업에 숨겨진 감동적인 기업가 정신 이야기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투자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길게 호흡하며 좋은 회사와 투자 서적을 찾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함께 해외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길 소망한다.

2019년부터 네이버 블로그 Endurant Investment(강인한 투자)를 운영하며 발굴한 해외 회사와 투자 활동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