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이 좋아 라디오 작가로 일하기도 했고,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실버베이』, 『혼자라도 괜찮아』, 『피터 래빗의 정원』, 『먹고 기도하고 먹어라』, 『미라클 모닝』, 『나무처럼 살아 간다』, 『자기만의 방』, 『불을 끄는 건 나야』, 『해볼 건 다 해봤고 이제 나로 삽니다』, 『식수전쟁2017』, 『에너지전쟁2030』, 『직장살이의 기술』, 『의욕의 기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