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국가자격증 4급(Tecsol Certificate 4) 취득 후 현지 정교사 및 한국 초 ·중 영어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놀이 영어와 파닉스, 대기업 취업과 승진에 필요한 OPIC과 SPA, 미국 취업과 이민에 필요한 IELTS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아동 및 성인 영어 전문가로 활약했다. 《하루 6분 영국식 공교육 놀이홈트》 외 4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서울신문], [미래한국], [뉴스1]에 영어학습법이 기재되었다.

불현듯 주식 세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두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다. 팬데믹 상황이던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의 대면이 중심이던 영어 업종 또한 타격을 입었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나갈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래서 주식 시장에 덤벼들었고 여러 전문가를 만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열심히 노력해 수익을 보기도 했지만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주식 투자를 거듭할수록 어떤 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이기는 투자를 향한 열망이 커졌고, 그러던 중 세력주 매매 전문가인 양동근 대표를 만났다.

세력주 매매는 주식 HTS를 매일 볼 수 없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주부에게 있어 최적의 투자이다. 시중에 주식 서적은 많지만 초보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전서는 찾기 힘들어 양동근 대표의 ‘YDG 파동 이론’을 통한 세력주 매매법을 총괄 기획했다. 현재 [Inner peace] 대표로 한국인에 맞는 영어 교재와 다양한 실용서를 제작·편집하고 있으며, [주세연TV] 업무협약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