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재테크에 관심 많은 주식 투자자 겸 컨설턴트. 어린 시절부터 유달리 ‘돈’에 관심이 많아 선생님의 꿈을 포기하고 ‘돈이 몰리는 업종’으로 진로를 정했고, 공인중개사부터 보험설계사까지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우연히 주식을 접한 후로 시중의 수많은 책들을 독파하며 주식 투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러나 책에서 본 내용들이 실제 투자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현실에 놀랐고, 직접 실전을 통해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그 과정에서 주식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나, 사람들이 주식을 ‘패가망신하기 딱 좋은 도박 같은 것’이라 여기는 모습을 보며 그런 인식을 바꿔보기로 결심했다. 그때부터 주식이 낯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주식을 알리고자 강의와 컨설팅을 이어오고 있다. 이 책은 그간 진행한 교육의 결과물이다. 자신의 교육을 통해 ‘주린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선생님의 꿈까지 이뤄가는 듯해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주식하는체스’를 운영하며, 이 땅의 많은 주린이들이 제대로 된 주식 공부를 통해 알뜰살뜰 ‘치킨값(?)’을 모아갈 수 있도록 동서남북으로 교육 중이다.

youtube.com/주식하는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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