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ber J. Keyser
랜저 카이저는 자신을 찰스 다윈과 짝사랑도 안 해본 진화생물학자에서 작가로 전업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그녀의 관심사는 다양한 인문과학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분모이다. 성정체성 이슈에 대해 자유로운 관점을 가지고 있고 성폭력 문화, 미투 운동, 성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역사, 패션, 미디어 속에서 상품화된 여성의 몸에 대해 관심이 깊다. 글을 쓰거나 책을 읽지 않을 때에는 카누를 타거나 플라잉 요가를 한다. 강아지와 하이킹을 하고 가족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계획하고 소소한 행복을 즐긴다. 논픽션 『혼인: 결혼의 세계 역사』 『스니커 세기: 운동화의 역사』 첫 경험에 관한 여성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묶은 『여성의 질』을 집필했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자신의 신체의 영역권을 주장하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토팁, 발톱』 죽음과 생존의 문제를 다룬 『산산이 부서진 것으로부터의 회귀』가 있다. 『산산이 부서진 것으로부터의 회귀』는 오리건 도서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그 외에도 키얼시 버크하트와 공동 집필한 중학생용 시리즈물 『쿼츠 크리르 랜치』가 있다. 더 맣은 정보는 www.amberjkeys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