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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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개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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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2005년 [시와 반시]에 시, 2010년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앵무새 재우기』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동시집 『어이없는 놈』 『커다란 빵 생각』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 『레고 나라의 여왕』 『오줌이 온다』 등을 냈다. 제1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제1회 권태응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 : 김겨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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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독서가, 애서가. 한때 음악을 만들었고 지금은 종종 시를 짓는다.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며 MBC 표준FM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책의 말들』, 『아무튼, 피아노』를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 철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텍스트 속 타자들을 통해 조금씩 변해왔으므로 자신을 ‘텍스트가 길러낸 자식’으로 여겨도 제법?정당할 것이라고 여긴다.

저 : 김광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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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디자이너이자 문화해설가. 시각디자인과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애프터컬처 대표 및 하이디자인 이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팟캐스트 프로듀서, 문화재청 자문위원, 문화해설가, 게임 스토리 작가, 콘텐츠 기획자, 타로 마스터, 디자인 컨설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일일덕(一日一德)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저 : 김기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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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ECD. 윤종신을 좋아한다. 그가 ‘크리에이터는 읽히는 순간 죽는다’고 한 말을 맘 깊이 넣어두고 광고를 만든다. 아버지를 좋아한다. 아들 원고를 처음 읽은 아버지가 보낸 문자다. ‘꼭 써야 할 경우가 아니면 책 함부로 내는 건 죄다. 삼가고 또 삼갈지어다. 아비.’ 그 아비의 그 아들처럼 예상불가형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저 : 김영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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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를 엮어 활동하는 미술가, 1인출판사 돛과닻 대표. 문학과 미술을 공부했고, 눈빛이 닮은 고양이 세 마리와 살고 있다. 주로 언어와 이미지의 관계, 또는 익숙한 사물이나 사회문화 현상의 이면에 관심을 두고 작업하고 있다. MBTI 검사 결과는 언제나 전형적인 INFP가 나온다. 인생이 한 방의 홈런이기보다는 사소한 기록 경신의 우아한 집대성이기를 꿈꾼다. 저서로 『모나미 153 연대기』(2019), 『사로잡힌 돌』(2019), 『메타유니버스: 2000년대 한국미술의 세대, 지역, 공간, 매체』(2015, 공저), 『벽』(2011) 등이 있다.

저 : 김주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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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서울대학교 음대에서 피아노 전공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음악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피아노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가운데 대중 강연, 칼럼 집필, KBS 클래식 FM ‘실황 특집 중계 방송’ 진행 등 전방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클래식 수업』, 『피아니스트 나우』가 있고, 공저로 『김주영의 영 클래식』, 『매우 혼자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저 : 김택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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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인천 출생. 중국 현대문학 박사로 중국어 출판번역과 기획 일을 하며 숭실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과에서 겸임교수를, 한국출판산업진흥원에서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역서로 『이중톈 중국사』, 『죽은 불 다시 살아나』, 『암호해독자』, 『책물고기』 등 60여 권이 있으며 저서로는 『번역가 되는 법』과 『중국 출판과 인터넷문학』이 있다. 역서 『죽은 불 다시 살아나』가 2005년 한국출판문화상 번역부문 후보에 올랐고 역서 『책물고기』는 2019년 중국 우수수출도서상을 받았다.

저 : 노명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노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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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생들에게 사회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이러다 잘될지도 모르는 연신내 골목길의 독립 서점인 ‘니은서점’을 열고 세상에 알려져야 마땅한 좋은 책을 소개하는 마스터 북텐더다. 그러다 내친 김에, 세계적인 석학은 되지 못했지만 교양 있는 사람이라도 되고자 시민과 함께 공부하는 ‘생각학교’를 만들었다. 테오도르 아도르노가 언제나 닮고 싶은 학자이며 지그문트 바우만처럼 노인이 되어서도 글을 쓰고 싶기에 누군가 대표작을 물어보면 아직 출간되지 않은 다음 책이라고 말한다.

2002년 『계몽의 변증법을 넘어서―아도르노와 쇤베르크』로 첫 책을 출간한 이후,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노력을 담은 『계몽의 변증법―야만으로 후퇴하는 현대』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노동의 이유를 묻다』를 썼고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변증법적 상상력』을 번역했다.

시각문화와 예술사회학 그리고 미디어 이론과 관련해 『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 『아방가르드』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등을 썼고, 『구경꾼의 탄생』을 번역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고 해석하는 이른바 자전적 사회학을 위해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 『세상물정의 사회학』 『인생극장』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을 썼고, 지그문트 바우만의 『사회학의 쓸모』를 번역했다. 골목길의 작은 독립 서점 니은서점의 책상에서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을 썼고, 생각학교를 구상하여 이 책 『교양 고전 독서』를 썼다.

저 : 리우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리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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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어노문학과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공상집단 뚱딴지 수석 단원이자 극단 [연애시절] 대표다. 2인극 페스티벌 연기상, 서울세계단편영화제 은상을 수상했다. 20여 년간 연극,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고, 이따금 연극·영화 연출 및 제작을 했다.

저 : 신견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신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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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언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술번역에서 출판번역까지 다양한 부문의 번역 일을 한다. 20여 개 언어를 해독하는 ‘언어괴물’로 불리며, 여러 미디어 업체와 출판사의 언어 자문 및 감수를 맡고 글도 쓴다. 비교언어학, 언어문화 접촉, 전문용어 연구 등 언어와 관련된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불안한 남자』, 『블랙 오로라』, 『박사는 고양이 기분을 몰라』,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 『언어 공부』, 『파리덫』 등을 옮겼고 『콩글리시 찬가』 『언어의 우주에서 유쾌하게 항해하는 법』 등을 썼다.

저 : 이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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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음악과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후 클래식 공연 기획과 진행, 음악에 대한 글쓰기에 몸담아왔다. 『음악, 당신에게 무엇입니까』는 20여 년간 음악인들의 콘서트홀을 찾고, 음반을 듣고 그들과 가까이서 질문과 답을 나누며 기록한 것이다. 현재 『클럽발코니』 편집장을 맡고 있고, 대원문화재단 전문 위원이다. 한화클래식 공연기획 프로덕션JSBACH 실장을 겸하고 있으며, 성남아트센터 홍보미디어실, 공연기획부 과장을 지냈다. 공저로 『술술 클래식 1』 『매우 혼자인 사람들의 일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