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역 : 김지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지은
관심작가 알림신청
金志恩
서울에서 태어나 좋은 어린이책을 읽고 평론을 씁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학생들과 그림책과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합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을 함께 썼습니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할머니의 뜰에서』,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사랑 사랑 사랑』, 『인어를 믿나요?』, 『쿵쿵이와 나』,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지은의 다른 상품

모두가 나였어

모두가 나였어

12,600 (10%)

'모두가 나였어' 상세페이지 이동

딱 너를 위한 책이야

딱 너를 위한 책이야

15,300 (10%)

'딱 너를 위한 책이야' 상세페이지 이동

무엇이든, 언젠가는

무엇이든, 언젠가는

13,500 (10%)

'무엇이든, 언젠가는' 상세페이지 이동

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12,600 (10%)

'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을 주면 줄수록

사랑을 주면 줄수록

14,400 (10%)

'사랑을 주면 줄수록' 상세페이지 이동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24,750 (10%)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상세페이지 이동

모두가 축복이에요

모두가 축복이에요

15,120 (10%)

'모두가 축복이에요'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

13,500 (10%)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 상세페이지 이동

글 : 믹 잭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믹 잭슨
관심작가 알림신청
Mick Jackson
믹 잭슨은 장황한 설명을 하기 이전에 먼저 감탄을 자아내는 작가이다. 한번 빠져들면 절대로 헤어날 수 없을 만큼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완성시켰으며, 유머와 공포가 공존하는 그로테스크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는 1960년 영국 랭커셔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교실 창밖을 바라보며 몽상을 즐기던 잭슨은 자기 색깔로 글 쓰는 법을 가르쳐준 선생님을 만나면서 문학적 영감을 얻게 된다. 대학 진학 대신 접시닦이, 무대기사, 밴드활동, 시나리오작가 및 영화감독을 하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했으며, 첫 소설 『언더그라운드 맨』으로 영국왕립협회가 주는 신인문학상과 휘트브레드 문학상을 수상하고 부커상 후보로 오르면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냉소와 유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믹 잭슨의 작품을 두고 여러 평론가들은 그림형제나 로알드 달의 개성 넘치는 작가주의에 견주기도 하고, 혹은 음울한 고딕유머를 구사하는 에드워드 고리에 빗대기도 한다. “톡톡 튀는 개성과 기이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믹 잭슨은 블랙유머의 대를 잇는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첫 작품을 발표한 지 십 년이 지난 지금 활달한 문체와 기발한 서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특유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책 『언더그라운드 맨』과 우리나라에서 『뼈 모으는 소녀』라는 제목으로 출간 된 『Ten Sorry Tales』와 『Five Boys』 『Bears of England』 등이 있고 그림책으로 『거꾸로 하는 소녀 엘라 메이』 등이 있다. 현재 영국 브라이튼에 살고 있다.

믹 잭슨의 다른 상품

거꾸로 하는 소녀 엘라 메이

거꾸로 하는 소녀 엘라 메이

12,600 (10%)

'거꾸로 하는 소녀 엘라 메이' 상세페이지 이동

잠에 빠진 소년

잠에 빠진 소년

12,350 (5%)

'잠에 빠진 소년'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 : 존 브로들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존 브로들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John Broadley
존 브로들리는 1990년 중반부터 출판과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활발하게 작업해 온 작가이다. 펜과 잉크를 쓴 작품이 많고 콜라주 작업도 자주 해왔다. 영국 런던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을 장식하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고, 포트넘 앤 메이슨과 같은 영국의 홍차 회사와 함께 일하면서 찻잔이나 포장 용기에 멋진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뉴욕 타임스], 잡지, 요리책, 역사책 등에도 그림을 그렸다. 『우리가 잠든 사이에』 는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인스타그램 @john.broadley.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