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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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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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은 평화의 문화를 향해 국제이해교육과 세계시민교육 증진에 힘쓰고 있다. 한국에 위치한 유네스코 산하기구로서,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세계시민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 개발, 역량 강화 연수, 자료 개발, 교사 교류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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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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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젠더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해 동대학원 여성학 석사,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Gender and Women’s Studies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부산여성가족재단 자문위원이며, <페미니즘, ‘사회적인 것’의 위기를 향한 응답>(2020), 《경계 없는 페미니즘》(2019, 공저) 등을 쓰며 한국 여성학 연구에 힘쓰고 있다.

구체적인 연구 관심사는 페미니스트 역사와 시간성, 그리고 인종정치학을 포함한다. 최근 한국사회의 페미니즘 재부상에 대한 연구논문들을 작성하였으며 페미니스트 이론과 실천이 갖는 사회문화적 함의에 대한 질문들을 탐색중이다. 발표한 논문으로 [페미니즘 정치학, 역사적 시간, 그리고 인종적 차이], [혐오의 정동경제학과 페미니스트 저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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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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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淳庸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인류학과 질적 연구 방법을 가르친다.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국제개발교육 석사 학위를,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방문 교수로 활동했었다. 가르치고 배우는 인간 행위를 문화적 과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터키의 이슬람 학교 문화, 미국 청소년의 사회성, 북한 이탈 주민, 결혼 이주 여성, 난민 같은 주제로 현장 연구를 했다.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회장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이사를 맡아 세계시민교육을 확산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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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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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에서 경제학을 가르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앰허스트)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리버사이드)에서 각 1년씩 박사후 과정(미국경제와 한인경제에 대한 연구)을 거쳤다. 화폐금융과 산업조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기본소득 및 에너지 전환과 전력산업구조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했다. 경제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탈자폐경제학과 대안적 경제교육 교육과정>(2013) 외 다수의 책과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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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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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대학원 평화학과 교수, 통일부 자문위원 연구위원,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해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프리드리히 실러 예나 대학교에서 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냉전사와 독일통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평화정치와 평화사문화에 대한 연구를 이어 오고 있다. 최근에 지은 책으로 《비밀과 역설-10개의 키워드로 읽는 독일통일과 평화》(2020)가 있다.

저 : 이선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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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생물)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환경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현재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저 : 임현묵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현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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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상호 이해와 대화를 통해 평화의 문화를 증진하려는 유네스코의 사명에 공감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들어와, 인권 교육, 동아시아 역사 대화, 문화 다양성과 보편적 가치 모색 같은 사업을 맡았다. 사람들이 다양한 관심과 소질을 발휘하며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데 세계 시민 의식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세계시민교육을 발전시키고 확산하려 노력한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나와 미국 덴버대학교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 : 장은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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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정치철학자다. 어떻게 하면 한국 민주주의가 좀 더 안정되고 성숙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필요한 철학적 인식을 다듬는 게 주된 관심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괴테 대학에서 ‘비판사회이론’을 공부해서 학위를 받았는데, 한국 사회의 고유한 삶 의 문법과 발전 동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독자적인 이론을 만들고 싶어 한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민주적 역량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에 관심이 많다. 주요 저서로 『생존에서 존엄으로』(2007), 『인권의 철학』(2010), 『정치의 이동』(2012), 『유교적 근대성의 미래』(2015), 『시민교육이 희망이다』(2017)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민주주의라는 삶의 양식과 그 인간적 이상』(2014), 『통합진보당 이후의 진보: 민주적 공화주의의 관점에서」(2015), 『메리토크라시와 민주주의: 유교적 근대성의 맥락에서』(2017) 등이 있다

저 : 조대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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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인간발달과 심리 교육학 석사, 그리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사회과교육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교육부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 강화 사업단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다. 세계시민교육, 중등 사회과교육 및 사회문화교육 연구에 힘쓰고 있다.

저 : 최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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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국민정체성과 시민권 제도에 관한 연구 「National Identity and Citizenship in China and Korea」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다. 「근대국가와 시민권 : 오키나와인의 사례」,「탈근대적 시민권 제도와 초국민적 정치공동체의 모색」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자유와 평등의 조화와 보편적 인권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 제도와 문화를 탐색하고 있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인권―시민권, 시민권 제도, 시민 의식―문화―정체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사회학회 이사,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2017), 《인권》(2008) 등이 있다.

저 : 한건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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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민족 정체성, 국제 이주, 난민, 다문화 사회, 문화다양성, 세계 시민 교육, 아프리카 지역 연구 등의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학교UC Berkeley에서 인류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종족과 민족》(공저), 《한국다문화주의의 성찰과 전망》(공저), 《헤이트: 왜 혐오의 역사는 반복될까》(공저), 《한국 세계시민교육이 나아갈 길을 묻다》(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농촌지역 결혼이민자 여성의 가족생활과 갈등 및 적응> 등이 있다.

저 : 한숭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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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숭희는 교육학자이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교육이 평생학습으로 형태를 바꾸던 1990년대 중반 한국으로 돌아와 평생교육론의 이론구축에 기여하였다. 유럽 및 북미의 성인교육학자들과 폭넓은 교류를 나누어왔고, 최근에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두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유럽의 여러 대학의 객원교수와 방문교수를 역임했고, 최근에는 동아시아 사회교육을 공부하고 있다. 학교체계의 역사적 형성과정의 확장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평생교육체계의 형성사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드러나는 교육의 제도화 혹은 체계화 양상을 연구하고 있다. 교육학에 있어서 일반이론(general theory) 형성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평생교육학 이론연구가 향후 학습시대의 교육학 일반이론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한 가지 성공적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