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에 10년 이상 종사하며 1,000여명의 아이들을 교육한 교육전문가. 청담어학원과 청담에이프릴 강사, 버클리 어학원 교수부장, 부원장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공공기관 출강 중이다.

10년 동안 영어교육에 종사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고민으로 아동심리를 공부하고, 1,000여명의 학생과 부모를 관찰하며 개인의 이해를 바탕으로 탁월한 동기부여 역량과 함께 영어 수준을 월등히 높이는 능력자이다.

10년간 1,000여 명을 교육하며 영어가 빠른 아이, 영어가 느린 아이를 모두 경험하였다. 학생과 부모, 그러고 영어를 지도하는 선생님을 교육해오며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이 기술보다 동기부여와 마음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학습량이 아닌 한정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가 빠른 아이는 자신의 유연함을 기본으로 한 ‘자기이해력’ 과 지속가능한 학습을 위한 ‘자기동기력’ 을 가질 수 있게, 영어가 아직은 느린 아이는 조바심 없이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자기지구력’ 가지게 하여 즐길 수 있게 하는 공부를 지도해왔다. 그를 만나온 1,000여명의 다양한 아이들은 영어 실력이 이전보다 일취월장(日就月將)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