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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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형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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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와 방송에 글을 쓰는 작가로, 방송 진행자로, 아이들에게 읽고 쓰고 말하는 법을 가르치는 교사로, 대학이나 기업 등에서 부모 교육을 하는 강사로 활동해왔다.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성장하면서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답을 찾으려고 시작한 독서교육 공부가 ‘문화 콘텐츠로서의 책과 놀이’를 연구하는 박사과정으로까지 이어졌다. '책놀이패'를 통해 ‘책의 다른 이름은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소통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대학과 기업, 도서관에서 부모교육을 하고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을 만나는데, 첫 책 『공부머리 만드는 그림책놀이 일년 열두 달』을 낸 뒤, 초등학생을 위한 ‘좋은 책과 재미있게 책 보는 법, 제대로 읽히는 법’에 대한 질문이 많아져, 그 질문에 답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저 : 조수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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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건 열정, 믿을 건 시간으로 ‘책육아’ 바다를 헤엄치는 삼 남매 맘. 아이들과 신나게 책과 함께 논 10년, 덕분에 아이들이 방송을 타기도 하고 “그 집 아이는 어떤 책으로 공부했어?”라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삼 남매가 건강하고 개성 넘치게 자라고 있는 것이 제일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물론 혼자 힘이 아닙니다.

8년 동안 ‘아이들 책 좋아하게 만들어 주기’ 프로젝트를 함께 한 도서관 활동 친구들이 있었고,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가깝게 격려하던 온라인 책육아 맘들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들과 함께하며 깨달은 ‘책육아의 현실정보’, 아이들이 커가면서 배운 ‘시행착오 육아정보’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전국의 책육아 맘들을 응원합니다. 튼튼한 체력과 생각 깊은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철인 삼 남매’라 이름 지은 블로그, ‘삼 남매 내 아이 연구소’로도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