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전공한 24살 젊은 여자가 필드 영업 전선으로 뛰어들었다.
젊은 여성과 세일즈,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주변에 걱정 근심과는 달리 저자는 세일즈 전문 기업인 SALESWORKS에서 현장 영업부터 시작해 26살에 1억 연봉을 받는 최초 최연소 지점장, 최연소 여성 지점장이 되었다.
저자에게 진정한 소명 없이 안정적인 직장 혹은 대기업을 쫓아 살아가는 삶은 어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한 때 누구나 부러워하는 멋진 커리어 우먼을 꿈꿨던 그녀에게 현장 영업이라는 현실은 이상과는 달랐다. 그러나 그 괴리감을 극복하고 마침내 커리어 우먼이 되었다.
현재는 지점 운영과 동시에 세일즈, 오프라인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 뿐 아니라 팀을 조직하고 트레이닝하며 경영하는 방법을 국내 15개 지점에 가르쳐 주는 스피커가 되었다. 국내에서 혁신적인 동기부여 스피커를 담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싱가폴, 인도네시아, 대만 등의 각 나라 또한 저자의 주된 활동 무대이다.
영업을 통해 삶을 배웠고, 20대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춘이 진짜 영업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그녀의 가치관과 행동은 ‘영업은 3D(Dirty, Difficult, Dangerous)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권 있고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책과 강의를 통해 알리며 그들과 소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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